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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중공업→지주 '폭탄 돌리기'…자회사 발목 잡힌 두산그룹
    건설→중공업→지주 '폭탄 돌리기'…자회사 발목 잡힌 두산그룹
    두산건설 재무 리스크가 결국 그룹 전체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끊임 없이 자금을 끌어 모아 두산건설에 쏟아 부은 두산중공업은 자체 사업의 활로도 찾지 못한 채 다시 한번..
    2019.03.04|한지웅 기자
  • 교원공제회, 3월 블라인드펀드 출자 공고…5000억 이상 예정
    교직원공제회가 다음달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출자에 나선다. 출자 규모는 5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27일 PEF 업계에 따르면 교직원공제회는 다음달 중 PEF 및 벤처캐피탈(VC) 출자..
    2019.03.04|위상호 기자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이동걸 '교수'의 차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이동걸 '교수'의 차이
    "대출액이 수십조원에 달할 정도의 대규모 기업부실이라면 거액 대출을 해준 채권은행들이 모를 리 없고 몰라서도 안 된다...산업은행도 조선사에 대한 여신총액이 12조8천억원을 넘고..
    2019.03.04|현상경 부장
  • 건설 못 떼내는 두산그룹…'형제의 난' 트라우마·책임 불분명 가족경영 한계
    건설 못 떼내는 두산그룹…'형제의 난' 트라우마·책임 불분명 가족경영 한계
    두산그룹에 또 다시 유동성 위기론이 불거졌다. 원인 제공자는 두산건설이다. 두산중공업이 두산건설에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두산그룹의 재무 부담 연결고리가..
    2019.03.04|이도현 차장
  • 신영·한국·대신 등 3곳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신영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이 부동산 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일 오후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이들 3곳에 대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10년만의 신규..
    2019.03.03|이재영 기자
  • 하나은행장 후보에 지성규 부행장…함영주 행장은 제외
    하나금융그룹은 차기 KEB하나은행장 후보로 지성규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장 후보로는 황효상 부행장도 추천됐는데 함영주 현 하나은행장은 배제됐다. 함 행장은..
    2019.02.28|위상호 기자
  • 한진중공업 구주 무상감자…조남호 회장 경영 일선 물러나
    한진중공업이 한진중공업그룹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오게 된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28일 한진중공업 보통주 9151만9368주를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경영실패의 책임을 묻는..
    2019.02.28|최예빈 기자
  • S&P "현대차그룹, 신용등급 유지 여력 감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가 주주환원 정책과 투자규모를 크게 확대하면서 현금보유고가 감소하고 신용등급 유지 여력이 약화될 수..
    2019.02.28|이도현 기자
  • 법원, 한진칼 대상 KCGI 주주제안 '인정'
    법원, 한진칼 대상 KCGI 주주제안 '인정'
    법원이 한진칼을 대상으로 제안한 KCGI의 주주제안이 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KCGI가 한진칼을 대상으로 제기한 의안상정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며 KCGI가 제시한..
    2019.02.28|한지웅 기자
  • 키움증권, 4분기 PI투자 손실만 540억…'어디 투자했길래'
    키움증권, 4분기 PI투자 손실만 540억…'어디 투자했길래'
    키움증권이 지난해 4분기 고유계정투자(PI)에서만 500억원이 넘는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시장이 안 좋았다고는 하지만 손실규모가 다른 증권사보다도 큰 수준이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19.02.28|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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