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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2조2400억원…지주 출범 후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지주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냈다. 하나금융그룹은 31일 지난해 총 2조24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대비 2034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2005년..
    2019.01.31|이상은 기자
  • 현대중공업, 1분기만에 적자 전환…연간 영업손실 4736억원
    현대중공업이 1분기만에 적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은 31일 2018년 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0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것보다..
    2019.01.31|이도현 기자
  • 산업은행 "현대重 조선지주에 대우조선 현물출자"
    산업은행 "현대重 조선지주에 대우조선 현물출자"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현대중공업그룹이 설립하는 조선통합법인(가칭 조선지주)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민영화하기로 했다. 거래 구조가 복잡해 현대중공업그룹과 먼저..
    2019.01.31|위상호 기자
  • 현대중공업만을 위한 빅딜...배제된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만을 위한 빅딜...배제된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1·2위가 합쳐진 메가 조선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국내 조선업 생태계 교란, 국내외 독과점 문제는..
    2019.01.31|이도현 기자
  • 공개경쟁입찰 포기한 산업은행…예외적용 배경은?
    공개경쟁입찰 포기한 산업은행…예외적용 배경은?
    이번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해 이런 구조라면 비단 현대중공업이 아니라, 다른 어떤 기업이라도 대우조선해양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
    2019.01.31|현상경 기자, 위상호 기자
  • 산은, 현대중공업에 자금부담 없도록 대우조선 이양?…특혜 논란 불가피
    산은, 현대중공업에 자금부담 없도록 대우조선 이양?…특혜 논란 불가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갑작스레 가시권에 들어왔다. 31일 오후2시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이사회를 열어 관련 사안을 논의ㆍ승인한다. 이어 3시30분께 이동걸..
    2019.01.31|현상경 기자, 위상호 기자
  • 넷마블 "넥슨 인수 최종 참여하기로 결정"
    넷마블이 넥슨 인수 참여를 공식화했다. 넷마블은 3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한달전에 최종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넥슨의 유무형 가치는..
    2019.01.31|차준호 기자
  • '관세 vs 일자리' 사이 낀 현대·기아차, 주력차종 미국서 생산 준비
    '관세 vs 일자리' 사이 낀 현대·기아차, 주력차종 미국서 생산 준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현대자동차 앞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큰 산이 남아 있다. 현대‧기아차의 제 1시장인 미국이 수입 자동차 관세부과를 결정하면, 사실상 국내 생산 차량의 대미(對美)..
    2019.01.31|한지웅 기자
  • KCC 모멘티브 인수, 美 연방정부 셧다운에 합병 연기
    KCC 모멘티브 인수, 美 연방정부 셧다운에 합병 연기
    KCC컨소시엄의 미국 모멘티브(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 Inc.; )의 최종 인수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정부가 일시 폐쇄에 돌입함에 따라 일정에 다소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9.01.31|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 대한항공 영업이익 전망치 '1조원' 두고 엇갈린 평가
    대한항공 영업이익 전망치 '1조원' 두고 엇갈린 평가
    대한항공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발표했다. 시장에선 대한항공이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실적 전망 발표가 이례적으로..
    2019.01.31|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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