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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카드 매각 유예, 다시 시작된 '출혈경쟁'

  롯데그룹이 카드사 매각 가능성을 유예하며 대형 매물을 기다렸던 카드업계에 아쉬움을 남겼다. 카드 업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덩치를 한번에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2017.10.17|조윤희 기자

• IFRS15 '자체 분양 사업' 두고 이견 못 좁히는 건설업계

  건설업 등 수주 산업의 회계 기준을 바꾸는 K-IFRS 제1115호(IFRS15) 도입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해관계자들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쟁점은 '자체 분양 사업'의 수익을 어떻게..

  2017.10.17|김진욱 기자

• IMM PE,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 612억에 인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의류 전문 편집숍인 더블유컨셉의 경영권을 인수한다. 더블유컨셉의 최대주주인 아이에스이커머스는 보유 지분 80%를 IMM PE에 매각하기로..

  2017.10.1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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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자 찾는 네이처리퍼블릭 매각…7000억 요구에 후보물색 '난항'

  네이처리퍼블릭의 경영권 매각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해부터 정운호 전 대표는 보유지분 매각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눈높이에 인수후보를 찾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는..

  2017.10.1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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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 선언한 삼성전자, 이재용 친정체제 구축 탄력

  하드웨어에 주력하던 삼성전자는 '데이터회사'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전세계 정상 자리에 올려놓은 수장(首長)은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한 날 "성장 동력을 찾는 일에..

  2017.10.1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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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좌왕 현대라이프...증자 당위성에도 '물음표'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의 영업 실적 지표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일부 지표는 녹십자생명 인수 초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지난 5년 간 급진적인 변화를 시도했지만 보험업의 성격을..

  2017.10.16|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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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수소차 개발에 더 공들이는 배경은…

  전기자동차가 친환경자동차의 대세가 된 듯 보이지만, 현대자동차는 여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 비해 수소차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를..

  2017.10.16|강동웅 기자

• 상장 앞둔 티슈진, 경쟁 치료제 선출시 '변수'

  주사형 관절염 치료제인 '질레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으며 티슈진의 기업공개(IPO)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슈진의 주력 품목인 '인보사'와 주사형 관절염..

  2017.10.16|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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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수소차 집중육성" 발표...中 전역으로 확대계획

  중국 상하이시(上海市)가 수소연료전지차 집중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도 상하이시를 중심으로 수소차 양산 대수와 수소충전소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하이시는 9월5일..

  2017.10.16|강동웅 기자

• 현대상선, 70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현대상선이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현대상선은 13일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693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17.10.13|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