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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8890억원…사상 최대 규모
    신한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2조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사상 최대 규모다. 은행을 중심으로 한 이자이익 증가세와 일회성 충당금 환입 등이 호실적의 배경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2017.07.20|이재영 기자
  • 우리銀 2분기 순이익 4608억…전년比 50% 증가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0% 늘어난 4608억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20일 순이자마진(NIM) 개선이 지속되고 신탁 및 펀드, 외환, 파생 등 핵심 비이자이익의 성장이..
    2017.07.20|위상호 기자
  • 주채무계열 부채 큰 産銀, 대기업 대출채권 세일 예고
    새 정부의 경제팀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슬슬 산업은행의 역할모델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중소기업 지원 확대 흐름과 정부 정책에 따른 주채무계열의 부채 감축..
    2017.07.20|위상호 기자
  • '닷컴버블'에 빚진 IT 공룡들, 투자신뢰성 제고 노력해야
    2000년 ‘닷컴버블’은 재앙이자 희망의 씨앗이었다. 투자자들이 쥐고 있던 주식은 하루 새 쓸모 없는 휴지가 됐다. 동시에 나중에 등장하는 국내 IT 공룡들이 자라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2017.07.20|이도현 산업팀장
  • 2500억원 증자 나서는 케이뱅크…주주 갈등이 걸림돌
    2500억원 증자 나서는 케이뱅크…주주 갈등이 걸림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은행법 개정 전 자본확충을 위해 모든 주주들을 대상으로 증자를 추진한다. 스무 곳 가까운 주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점이 부담요소다. 증자 참여..
    2017.07.20|위상호 기자
  • 여의도·강남과 다른 '판교 문화'…몰라도 너무 모르는 국내 IB
    여의도·강남과 다른 '판교 문화'…몰라도 너무 모르는 국내 IB
    국내 자본시장의 눈이 판교로 쏠리고 있다. 중후장대(重厚長大) 산업이 주춤거리는 사이 네이버·카카오·엔씨소프트 등 IT·게임 사업을 하는 이른바 '판교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2017.07.20|경지현 기자
  • 신생 공룡 '스튜디오드래곤', 방송계 독과점 우려
    신생 공룡 '스튜디오드래곤', 방송계 독과점 우려
    “김은숙 작가가 쓴 드라마에 전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를 마다할 방송사가 있을까요” 갓 돌이 지난 신생 외주 드라마 제작사가 방송 업계의 판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해 5월 CJ..
    2017.07.20|조윤희 기자
  • 4차 산업혁명 '길목' 선점한 日 소프트뱅크만의 저력은
    4차 산업혁명 '길목' 선점한 日 소프트뱅크만의 저력은
    “1조엔 이익은 숫자에 불과해 솔직히 별다른 감동이 없습니다. 앞으로 등반해야 할 산이 눈앞에 있고 큰 뜻이 가슴 속에 명확히 보입니다”…"지금 인생이 즐겁고 재밌어 어쩔 줄..
    2017.07.20|차준호 기자, 경지현 기자
  • 건설경기 호황에…증권사들 부동산 PF 대출 '박차'
    건설경기 호황에…증권사들 부동산 PF 대출 '박차'
    주춤했던 국내 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증권사들이 다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 집중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초대형 투자은행(IB)에 대한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2017.07.20|한지웅 기자
  •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에 제동…'배급 vs 상영' 양자택일 직면한 CJ·롯데
    영화산업 수직계열화에 제동…'배급 vs 상영' 양자택일 직면한 CJ·롯데
    올 여름 극장가는 다시 한번 '마블'이 장악했다.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흥행 독주를 펼치며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몰이를..
    2017.07.20|이도현 기자, 경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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