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News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 대형사만 찾는 '쏠림현상' 두드러져...투자 활기 잃었다
    올 한해 국내 자본시장(Capital Market)을 규정 짓는 키워드는 '탈(脫)자문사', '자본확대' 그리고 '쏠림현상' 등으로 요약된다. 대기업들은 대규모 자금조달이 필요한 만큼 큰 설비투자나 M&A에..
    2016.12.23|이도현 기자, 이재영 기자
  • 유니온, 쌍용머티리얼 800억에 경영권 인수
    OCI계열 유니온이 쌍용머티리얼을 인수한다. 유니온은 22일 쌍용머티리얼 지분 52.17%를 8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은 내년 3월 14일이다. 지난 14일..
    2016.12.22|한지웅 기자
  • "아이스파크에 성금까지"…KDB산업은행, 연말 사회공헌활동 적극
    "아이스파크에 성금까지"…KDB산업은행, 연말 사회공헌활동 적극
    ‘나누는 손길, 따뜻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진 KDB산업은행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청을 방문, 관내..
    2016.12.22|인베스트조선 기자
  • 기댈 곳은 '삼성'뿐?…삼성 따라 해외 나간 회계법인
    기댈 곳은 '삼성'뿐?…삼성 따라 해외 나간 회계법인
    올해 회계법인들이 기댈 곳은 '삼성'뿐이었다. 구조조정 딜이 많은 한해였지만 이는 클로징 시점이 불투명하거나 큰 돈벌이가 되지 않았다. 회계법인들은 늘어나는 삼성그룹의 해외..
    2016.12.22|김은정 기자, 양선우 기자
  • 한국 M&A 시장에서 설 자리 잃어가는 외국계 IB
    한국 M&A 시장에서 설 자리 잃어가는 외국계 IB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시장에서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올해 수조원에 달하는 거래들이 연이어 터지며 전체 거래 규모도..
    2016.12.22|이서윤 기자, 한지웅 기자
  • 신한금융 '대선' 카운트다운…조용병 행장으로 기우는 무게추
    신한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를 결정하는 논의 일정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는 관측과 '후보가 적어 경쟁과 검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2016.12.22|김진욱 기자, 양선우 기자
  • 압도적 '숫자'에도 '위기설' 사그러지지 않는 김앤장
    압도적 '숫자'에도 '위기설' 사그러지지 않는 김앤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닐’ 정도로 치열했던 지난해 상위 로펌 간 경쟁 구도와 달리, 올해 인수·합병(M&A) 법률 자문 시장은 일찌감치 김앤장의 독주로 마감했다. 하지만 김앤장의..
    2016.12.22|차준호 기자
  • 1년간 7차례 매수·합병…넷마블 끝없는 '확장'
    1년간 7차례 매수·합병…넷마블 끝없는 '확장'
    내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끊임없이 해외를 포함한 외부 인수합병(M&A)을 시도하고, 동시에 계열사를 정돈하고 합병하는 등..
    2016.12.22|이재영 기자, 조윤희 기자
  • 産銀 지원으로 인수하는 알헤시라스 터미널, 활용도는 '글쎄'
    産銀 지원으로 인수하는 알헤시라스 터미널, 활용도는 '글쎄'
    현대상선의 한진해운 자산 인수과정이 산 넘어 산이다. 사실상 스위스 MSC가 미국의 롱비치터미널 인수를 확정 지은 가운데 현대상선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스페인 '알헤시라스..
    2016.12.22|김은정 기자, 한지웅 기자
  • '장사 잘 한' 유진ㆍ키움ㆍ유안타, 인수 수수료율 3%대
    '장사 잘 한' 유진ㆍ키움ㆍ유안타, 인수 수수료율 3%대
    2016년 주식자본시장(ECM) 시장에서는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의 행보가 돋보였다. 대형사에 비해 주관 금액은 적었지만 수수료율은 대형사보다 월등히 좋은 조건이었다...
    2016.12.22|조윤희 기자
이전 이전1591159215931594159515961597159815991600다음 다음

주요뉴스

책임준공 '폭탄 돌리기'에 대주단 vs 신탁사 마찰 가속
SK텔레콤, 치솟는 금리에 회사채 발행 계획 철회
한화그룹의 '돈줄 급한 솔루션' 구하기…시스템·오션 등 계열사 십시일반
현대건설의 고민 '가양동'…CJ 부지 이어 이마트 부지도 지산 용도 변경?
투자매력 높아진 CBD…한양재단, 프레지던트호텔 가격 높여 재매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