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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곳간' 두둑해진 아모레퍼시픽, M&A보단 연구개발 재투자

  아모레퍼시픽그룹 곳간에 현금이 빠르게 쌓여가고 있다. 화장품 외길을 걸어오며 축적된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이 이익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매출의 40%가량을 차지하고..

  2015.10.20|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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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여력 보여야하는 SK그룹, 꺼낼만한 카드는 적다

  최태원 회장이 복귀한 SK그룹이 성장여력을 보여주는데 골몰하고 있지만 막상 꺼낼만한 카드는 많지 않은 모습이다. 계열사 대부분이 경영환경상 굵직한 결정을 내릴만한 여건이 안..

  2015.10.20|김진성 기자

• 오릭스 PE, 현대증권 인수 포기

  현대증권 매각이 무산됐다. 거래종결기한이 지나도록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나지 않으며 인수 주체인 오릭스 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를 포기했다. 현대상선은 19일 "현대증권..

  2015.10.19|이재영 기자

• 동부제철 채권단, 기업개선절차 승인

  동부제철이 19일 공식적으로 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에 들어갔다. 동부제철 채권단은 이날 회의를 열고 워크아웃 안건을 승인했다. 동부제철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2015.10.19|이재영 기자

• 대우조선해양, 두산엔진 지분 전량 매각 추진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던 두산엔진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두산엔진 주식 총 560만주(8.06%)를 이날 장 마감 후..

  2015.10.19|한지웅 기자

• 금융당국, 한계기업 구조조정 속도내는데…

  정부가 한계기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겠다고 적극 나서고 있다. 정작 은행 실무진들은 새삼스럽다는 분위기다. 당장 실효성이 없다는 한계점도 지적 된다. ◇ '좀비기업' 퇴출 발표에..

  2015.10.19|김현정 기자

• 수주산업 회계개정안 놓고 속앓이 깊어지는 건설·조선업계

  수주산업 회계 개정안을 놓고 수주산업 업체들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학계와 투자금융업계에선 강화된 수주산업 회계 개정안의 필요성을 역설하지만, 해당 업체들은 난색을 보인다...

  2015.10.19|양선우 기자, 김은정 기자

• 넥슨, 엔씨소프트 지분 15.08% 전량 매각…김택진 대표 44만주 인수

  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전량을 매각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일부 지분을 인수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넥슨은 엔씨소프트 주식..

  2015.10.16|황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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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재규어-랜드로버 인수 외면한 현대차…현대建·한전부지에 15조원 쏟아

  [편집자주] 기업 인수·합병(M&A)은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았다. M&A를 위한 상시 전략 조직을 갖추고 있고 투자은행(IB)들과 협업 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2015.10.16|이서윤 기자,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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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차를 위한 M&A'…현대차그룹 완성차 수직계열화

  [편집자주] 기업 인수·합병(M&A)은 기업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자리 잡았다. M&A를 위한 상시 전략 조직을 갖추고 있고 투자은행(IB)들과 협업 체제도 구축하고 있다...

  2015.10.16|이서윤 기자, 박하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