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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미뤄져라'…금감원 제재심 기다리는 우리금융ㆍ카카오ㆍ마스턴 속내는
    '제발 미뤄져라'…금감원 제재심 기다리는 우리금융ㆍ카카오ㆍ마스턴 속내는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이하 제재심) 개최가 지연되면서 제재 대상 기업들의 속내가 복잡해지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금감원 제재 절차 개혁 움직임이 감지되는..
    2024.09.19|한설희 기자
  • 딜로이트 안진의 '잃어버린 6년'…본인 연봉만 '퀀텀점프' 시킨 홍종성 대표?
    딜로이트 안진의 '잃어버린 6년'…본인 연봉만 '퀀텀점프' 시킨 홍종성 대표?
    2019년 취임한 딜로이트안진 홍종성 대표의 캐치프레이즈는 '퀀텀점프'였다. 취임 당시 4대 회계법인 중 최연소 대표로, 대우조선해양 사태 이후 침체한 안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2024.09.19|이재영 취재본부 부장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재벌 vs. 사모펀드 양상 치달을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재벌 vs. 사모펀드 양상 치달을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영풍그룹이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쌓인 영풍그룹의 감정이 극약처방 형태로 나타난 셈인데 성사를..
    2024.09.19|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 리밸런싱 애먹은 SK그룹, 미뤄둔 사장단 인사 규모는?
    리밸런싱 애먹은 SK그룹, 미뤄둔 사장단 인사 규모는?
    SK그룹은 매년 12월 첫번째 목요일에 그 다음해 정기 인사를 진행한다. 6월 확대경영회의(올해는 전략경영회의), 8월 이천 포럼, 10월 CEO 세미나 등 행사가 정기 인사를 살필 가늠자로 꼽힌다...
    2024.09.19|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 국민연금 '기준포트폴리오', 시행 전부터 부작용 우려…보건복지부도 ‘떨떠름’?
    국민연금 '기준포트폴리오', 시행 전부터 부작용 우려…보건복지부도 ‘떨떠름’?
    국민연금이 운용전략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기금운용의 자율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칫 ‘하향 평준화’ 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서..
    2024.09.18|양선우 기자, 박태환 기자
  • 국정원ㆍ군경ㆍ산자부 출신 잇따라 영입…대관 강화하는 한화그룹
    국정원ㆍ군경ㆍ산자부 출신 잇따라 영입…대관 강화하는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대규모 퇴직 공직자 영입을 통해 대관(對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7명의 전직 고위 공무원을 영입했는데, 현재 취업심사를 진행 중인 인원과 작년 말..
    2024.09.18|한설희 기자
  • 과기공·노란우산 이어 행공까지 VC 출자…대형 하우스 '각축전' 예고
    과기공·노란우산 이어 행공까지 VC 출자…대형 하우스 '각축전' 예고
    국내 핵심 기관투자가(LP)인 공제회들이 최근 벤처캐피탈(VC) 출자사업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상반기 모태펀드와 성장금융 등을 제외하면 VC 출자가 전무했던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펀딩..
    2024.09.16|박태환 기자
  • 에어프로덕츠·SK스페셜티 매각에 국내외 대형 PEF 대거 참전
    에어프로덕츠·SK스페셜티 매각에 국내외 대형 PEF 대거 참전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반도체용 가스 업체 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SK스페셜티 인수전에서 동시다발 경쟁에 나선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이 이날..
    2024.09.13|정낙영 기자
  • 케이뱅크, 피어그룹 'PBR 5배 미만' 제한에도 '고평가' 잡음…설득 논리 '주목'
    케이뱅크, 피어그룹 'PBR 5배 미만' 제한에도 '고평가' 잡음…설득 논리 '주목'
    케이뱅크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5배 미만으로 피어그룹 선정을 제한했음에도 자본총계 등을 감안하면 비교적 높은 밸류에이션이 적용됐다는 평가가 없지 않은..
    2024.09.13|이지은 기자, 한설희 기자
  • MBK 참전한 고려아연 분쟁, 주가폭등ㆍ유통물량ㆍ명분싸움ㆍ현대차 등 대응이 변수
    MBK 참전한 고려아연 분쟁, 주가폭등ㆍ유통물량ㆍ명분싸움ㆍ현대차 등 대응이 변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놓고 MBK파트너스가 영풍 측으로 참전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향후 관건은 MBK파트너스의 의도대로 공개매수가 이뤄질지, 그리고 최윤범 회장 측에 백기사로..
    2024.09.13|정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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