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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은 회사채 발행 실수에도…끄떡없는 증권사-발행사 밀월관계?
    연이은 회사채 발행 실수에도…끄떡없는 증권사-발행사 밀월관계?
    올초부터 회사채 발행을 담당하는 증권사 기업금융본부에 비상이 걸렸다. 연초 일감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주관사들의 단순 실수로 회사채 발행이 취소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금융 당국과..
    2024.02.05|한설희 기자
  • 포스코, KB금융 지분 전량 처분…1월 저점에 팔아 주당 1만원 '손해'
    포스코, KB금융 지분 전량 처분…1월 저점에 팔아 주당 1만원 '손해'
    포스코홀딩스가 오랜기간 들고 있던 KB금융지주 주식을 연초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주사 전환 요건에 따라 1월 초에 장외 매각했는데, 사실상 저점에 매각한데다 연평균 수익률도 1%에..
    2024.02.05|임지수 기자
  • 오너일가 재판·상속세 납부 일정과 맞물린 삼성물산 주주환원책
    오너일가 재판·상속세 납부 일정과 맞물린 삼성물산 주주환원책
    삼성물산이 자사주 소각 일정을 앞당기자 주가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당초 5년에 걸쳐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한 결정을 3년으로 단축한 덕이다. 공교롭게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2024.02.05|정낙영 기자
  •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 규모 공개매수 추진…자진상폐 예정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 규모 공개매수 추진…자진상폐 예정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시멘트업체 쌍용C&E의 공개매수에 나선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코는 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쌍용C&E 주식 1억25만4756주를 사들일..
    2024.02.04|박영선 기자
  • SK그룹 안팎에서 '살얼음판'…벌써 위기론에, 시장에선 '올해 매물 쏟아진다' 준비
    SK그룹 안팎에서 '살얼음판'…벌써 위기론에, 시장에선 '올해 매물 쏟아진다' 준비
    최근 SK그룹 전반에서 달라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연말 '쇄신 인사'를 단행한 후 그룹 2인자로 올라선 최창원 부회장 주도로 고강도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과거 '확장 기조'는 완전히..
    2024.02.04|이상은 기자, 윤준영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중국發 공급과잉에 영업이익 전년比 80% 감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중국發 공급과잉에 영업이익 전년比 80% 감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 넘게 감소했다. 전기차 업황 부진과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일..
    2024.02.02|최수빈 기자
  • 올해 건설사 신용등급, 피상적이었던 '계열 지원가능성' 정말 중요해졌다
    올해 건설사 신용등급, 피상적이었던 '계열 지원가능성' 정말 중요해졌다
    올해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에선 계열 지원 가능성이라는 피상적인 평가 요소가 정말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침체기, 조달 환경 악화 등 유동성 측면에서의 어려움이 실재화할..
    2024.02.02|최수빈 기자
  • 네이버, 연매출 9조6700억 '사상 최대'…커머스 매출 40% 성장
    네이버, 연매출 9조6700억 '사상 최대'…커머스 매출 40% 성장
    네이버가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웹툰의 흑자 전환과 미국 패션 C2C(개인간거래)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의 이익 확대가 주효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2024.02.02|한설희 기자
  • IFRS17이 가져온 ‘웃픈’ 현실…CSM 늘리겠다고 단기납 상품에 열올리는 보험사
    IFRS17이 가져온 ‘웃픈’ 현실…CSM 늘리겠다고 단기납 상품에 열올리는 보험사
    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상품 ‘절판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를 보고 보험업계에선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웃픈’ 현실이라는 자조가 나온다. 보험사의 이익을 제대로..
    2024.02.02|양선우 기업금융부 팀장
  • 포스코·KT&G만 문제?…사외이사 교체 앞둔 금융지주도 전문성·독립성 부족 여전
    포스코·KT&G만 문제?…사외이사 교체 앞둔 금융지주도 전문성·독립성 부족 여전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사태로 금융사들이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금융지주 사외이사 교체 여부에 관심이 몰린다. 어느 때보다 법적 책임 여부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교수진..
    2024.02.02|윤준영 기자, 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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