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News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 올해 M&A는 HMM·KAI로 끝?…'닮은 듯 다른 꼴' 눈길
    올해 M&A는 HMM·KAI로 끝?…'닮은 듯 다른 꼴' 눈길
    올해 M&A 시장의 주인공은 HMM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력하다. HMM은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고, KAI도 정부 판단에 따라 언제든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대상으로 꼽힌다. 두 기업은..
    2023.02.16|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 10대 건설사도 접었다…미분양 공포의 시작, 끝나지 않은 PF 차환 리스크
    10대 건설사도 접었다…미분양 공포의 시작, 끝나지 않은 PF 차환 리스크
    극에 달했던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위기감은 다소 잦아들었다. 정부가 PF 시장 유동성 공급을 공식화하며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했고 PF발 위기가 금융시장 전반의..
    2023.02.16|한지웅 기자, 이지훈 기자
  • "인플레이션 진정 안될수도..." 엄습하는 빅플립(big-flip)의 공포, 머뭇대는 증시
    "인플레이션 진정 안될수도..." 엄습하는 빅플립(big-flip)의 공포, 머뭇대는 증시
    '상저하고'라더니 막상 '상고하저'였고, '골디락스'(이상적인 균형의 경기 상황)라더니 한 달 만에 '빅플립'(big-flip;대전환)의 공포가 찾아왔다. 경기 관련 수치 하나, 미국..
    2023.02.16|이재영 기자
  • '에로배우' 부터 '챗GPT'까지...연일 증시 수놓는 테마주의 시대
    '에로배우' 부터 '챗GPT'까지...연일 증시 수놓는 테마주의 시대
    코스피지수가 단단한 저항선인 2500선을 넘지 못하며 이른바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를 보이자 투자자들의 시선은 또다시 '테마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 중순 유행했던..
    2023.02.16|이지은 기자, 임지수 기자
  • 자회사서 20조 조달한 삼성전자, 해외법인서 추가 조달 가능성도
    자회사서 20조 조달한 삼성전자, 해외법인서 추가 조달 가능성도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에서 20조원을 빌렸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둔화로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재원 확보에 나선 것으로..
    2023.02.15|이지훈 기자
  • SM(에스엠) 주가 12만원 돌파, 결국 누가 웃을까 (feat. 행동주의는 '무당'을 꿈꾸는가)
    SM(에스엠) 주가 12만원 돌파, 결국 누가 웃을까 (feat. 행동주의는 '무당'을 꿈꾸는가)
    SM(에스엠) 주가가 12만원을 넘어섰고, '카카오' vs '하이브'의 판이 뒤엉키기 시작했다. 하이브는 다음달 1일까지 소액주주 지분 공개매수를 단행하겠다고 했다. 이때도 SM 주가가 12만원..
    2023.02.15|현상경 취재본부장
  • KB·신한 제치고 순이익 1위 한 하나銀…정기예금 갈아타기 반짝 효과
    KB·신한 제치고 순이익 1위 한 하나銀…정기예금 갈아타기 반짝 효과
    하나금융이 KB금융·신한금융을 제치고 순이익 1위를 달성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핵심이익 지표인 NIM(순이자마진) 상승 폭이 유독 컸다는..
    2023.02.15|임지수 기자
  • 오아시스 상장철회로 더 곤란해진 컬리
    오아시스 상장철회로 더 곤란해진 컬리
    이커머스 신선식품 업체인 오아시스가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거둔 후 상장철회했다. 해당 '불똥'이 투자유치 및 상장을 준비하던 컬리에게 튈 것으로 보인다...
    2023.02.15|양선우 기자
  • 현대백화점 주총 패배 후폭풍…인적분할 기업들 지배구조개편 위기감 확산
    현대백화점 주총 패배 후폭풍…인적분할 기업들 지배구조개편 위기감 확산
    기업 지배구조개편 과정에서 물적분할 방식은 사실상 추진하기 어려워졌고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인적분할 방식이다. 올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려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인적분할을 통한..
    2023.02.15|한지웅 기자
  •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 차별화…중장기 재평가 발판 마련해도 당장  주가는 '시큰둥'
    4대 금융지주, 주주환원 차별화…중장기 재평가 발판 마련해도 당장 주가는 '시큰둥'
    4대 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CET1) 비율 12~13%를 기준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중기 자본관리·주주환원 정책을 연달아 내놨다. 제시한 자본비율을 충족하는 선에서..
    2023.02.15|정낙영 기자, 임지수 기자
이전 이전601602603604605606607608609610다음 다음

주요뉴스

따따블 뒤 하한가…또다시 '단타 대회' 된 IPO 시장
김영섭 연임 포기에 발목잡힌 티빙·웨이브 합병…KT 새 대표 선임되면 속도낼까
4조원대 테일러메이드, SPA 체결 초읽기…美 FI 경쟁 속 F&F는 '신경전'
공모시장 온기 회복하자 '잭팟' 기대감 커진 벤처캐피탈
이랜드 화재로 한순간에 얼어붙은 보험사들…"불똥튈까" 물류업계도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