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갑게 식은 M&A시장…IB도 로펌도 쉬어간다

  금리 인상 기조 속에 M&A 시장이 차갑게 식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M&A 규모는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지만 올해는 크게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은행(IB), 로펌을 비롯한..

  2022.07.04|양선우 기자

• 

  악수(惡手) 된 출점전략?…실타래 꼬인 프랜차이즈 매각 각축전

  국내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줄줄이 매물로 나왔다. 사실상 롯데리아를 제외한 주요 브랜드가 모두 새 주인을 찾는 중이다. 사모펀드 간 손바뀜이 대규모로 재현될지가..

  2022.07.04|하지은 기자

• 

  밸류 높게 받으려다 상장 시기 놓친 LB인베스트...연기가능성 '솔솔'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범LG가(家) 벤처캐피탈(VC) LB인베스트먼트(이하 LB인베스트)가 기업공개(IPO) 일정을 미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통상 VC 하우스가 상장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것은..

  2022.07.04|이지은 기자

• 

  매도 리포트가 트리거?…카카오뱅크 목표주가 잇따라 하향 조짐

  DB금융투자에서 발간한 카카오뱅크 매도 리포트의 후폭풍이 거세다. 매도 의견에 주가는 이틀간(6월 29~30일) 10% 하락, 시가총액은 하루새 1조원 이상 증발했다. 은행과 플랫폼의 성격을..

  2022.07.04|임지수 기자

• 

  국내 큰 손들 빠진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조 단위 자금 조달, 추가 투자에 '부담'

  프리미엄이 더해지면 최대 3조원까지 거론되는 일진머티리얼즈의 경영권 매각에 국내 큰 손들이 대거 불참했다.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참여하지 않았고, 일부 대기업들은..

  2022.07.04|한지웅 기자

• 

  롯데,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참여…LG·효성·대형 PEF 등 국내 후보 대거 불참

  2차 전지용 동박 제조 기업인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예비입찰에 롯데 등 소수의 원매자가 참여했다.  1일 M&A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와 매각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2022.07.01|하지은 기자, 정낙영 기자

• 

  SK에코플랜트, 6000억 유상증자 결정…1조 프리 IPO 마무리

  SK에코플랜트가 전환우선주(CPS) 발행을 통해 6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는 133만3334주로 발행가액은 45만원이다. 발행..

  2022.07.01|정낙영 기자

• 

  DCM 순위는 무의미...시장이 쪼그라들었다

  회사채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올해 상반기 DCM 주관 리그테이블에서 ‘순위’ 자체는 의미가 없게 됐다. 대형사와 중형사 너나 할 것 없이 ‘올해 장사’ 걱정을 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2022.07.01|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 

  LG엔솔·삼바에 갈린 상반기 ECM…1위 KB증권, 공격적 영업은 '주춤'

  2022년 상반기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은 사상 최대 공모 규모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과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결과를 좌우했다. SK쉴더스, 원스토어 등..

  2022.07.01|남미래 기자, 이지은 기자

• 

  LG엔솔 미국 공장 건설 전면 재검토…비용 부담 줄었지만 통상문제 비화 우려도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미국 애리조나 배터리 공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대내외 경제 지표가 악화하며 배터리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고 당장 공장 건립에..

  2022.07.01|위상호 기자, 정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