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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캐피탈의 본질은 VC? 모호한 정체성에 커진 실적 변동성
    신한캐피탈의 본질은 VC? 모호한 정체성에 커진 실적 변동성
    "사실 금융그룹에서 캐피탈의 입지가 모호하긴 한데 특성화를 잘 했다. 지금까지는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이런 매크로 환경에서, 이런 사업 구조로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을까? 그룹 내..
    2022.06.20|이재영 기자
  • 5년 미뤄온 숙제 마주하는 삼성…인사 손질 마친 뒤 전략회의 돌입
    5년 미뤄온 숙제 마주하는 삼성…인사 손질 마친 뒤 전략회의 돌입
    상반기 중 수차례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삼성전자가 이달 말 글로벌 전략회의에 들어간다.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하반기 사업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20|정낙영 기자
  •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사와 관계 설정·사업 턴어라운드 고민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사와 관계 설정·사업 턴어라운드 고민
    한국맥도날드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글로벌 본사에서는 한국 사업을 맡아줄 전략적투자자(SI)를 우선 순위에 두는 분위기다. 인수자는 한국 사업을 주도하게 되지만 본사에 지급할..
    2022.06.20|위상호 기자
  • 삼일회계법인 딜부문 박대준 대표·세무부문 이중현 파트너 선임
    삼일회계법인 딜부문 박대준 대표·세무부문 이중현 파트너 선임
    삼일회계법인은 17일 사원총회를 열고 44명의 신임 파트너와 주요 보직 인사를 17일 발표했다. 딜 부문 대표에는 박대준 파트너가 세무부문 대표에는 이중현 파트너가 각각 선임됐다.박대준..
    2022.06.17|양선우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 0.5~2.5%…PEF 관리보수도 전략 따라 상황 따라 세분화
    0.5~2.5%…PEF 관리보수도 전략 따라 상황 따라 세분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점차 크레딧, 인프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찾고 있는데, 전략이 다변화하며 GP들이 받아가는 관리보수율도 세분화하고 있다. 공격적인 전략을 펴고 수익을 잘 내는..
    2022.06.17|위상호 기자, 하지은 기자, 현상경 취재본부장
  • 기업 내부에선 누가 ‘ESG’를 좋아할까
    기업 내부에선 누가 ‘ESG’를 좋아할까
    기업들이 때가 되면 하는 활동들이 있다. 임직원들을 대동해 공장 주변을 청소한다든지, 연말 연탄이나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한다든지. 관련 보도자료도 꾸준히 나온다.회사 사회공헌팀은..
    2022.06.17|이도현 취재본부 차장
  • '80년대생들이 온다'…보수적 IPO업계에도 세대교체 바람
    '80년대생들이 온다'…보수적 IPO업계에도 세대교체 바람
    증권사 기업금융(IB) 부서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조직으로 꼽히는 기업공개(IPO) 관련 조직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말 미래에셋증권의 파격인사를 시작으로 NH투자증권 등..
    2022.06.17|이지은 기자, 이재영 차장
  • 늦어지는 등록 절차에...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속으론 반색?
    늦어지는 등록 절차에...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속으론 반색?
    작년 말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으로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의 문이 열렸지만 실제 설립을 마친 곳은 많지 않다. 법규제상 창업투자회사(창투사)나 신기술금융사업자(신기사)..
    2022.06.17|윤준영 기자, 이재영 차장
  • SK가스,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 매각…1400억원 재원 확보
    SK가스,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 매각…1400억원 재원 확보
    SK가스가 터키의 유라시아 해저터널 지분을 1400억원에 매각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건전성 유지 및 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결정됐다.SK가스는..
    2022.06.16|하지은 기자
  • 말라가는 유동성에 몸값 떨어지는 바이오 벤처
    말라가는 유동성에 몸값 떨어지는 바이오 벤처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이전 라운드보다 낮은 몸값으로 투자를 받고 있다. 낮은 신용도와 이자 부담 등으로 채권 발행 및 민간대출을 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밸류가 다소 깎이더라도..
    2022.06.16|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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