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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게임·식품·리츠' 이슈어 다양해진 발행시장...데뷔전 명암은 갈렸다
    '바이오·게임·식품·리츠' 이슈어 다양해진 발행시장...데뷔전 명암은 갈렸다
    올해 회사채 시장에선 바이오·게임·식품·리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이슈어(Issuer)들이 등장했다. 해당 산업이 성장하며 대규모 M&A(인수합병)나 연구·개발(R&D), 시설투자 자금..
    2021.12.20|임지수 기자
  • 초호황 누린 2021년 M&A 시장…JP모건, 이베이·이타카·엔데버 휩쓸며 1위
    초호황 누린 2021년 M&A 시장…JP모건, 이베이·이타카·엔데버 휩쓸며 1위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은 거래 수와 규모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묶인 유동성이 올해 대거 쏟아졌고 시장 지형이 바뀌며 기업들의 변화 욕구도 커졌기..
    2021.12.20|정낙영 기자
  • 포스코는 '왜' '지금' 지주회사 전환 카드를 꺼냈을까
    포스코는 '왜' '지금' 지주회사 전환 카드를 꺼냈을까
    국내 1위 철강회사 포스코가 지주회사 전환 카드를 꺼냈다. 매출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철강 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고 지주회사는 ‘신사업’에 힘을..
    2021.12.20|한지웅 기자
  • 임원진부터 구조조정하는 현대차…2025 전략 성공 위한 변화 '예고편'
    임원진부터 구조조정하는 현대차…2025 전략 성공 위한 변화 '예고편'
    현대자동차가 '2025 전략'의 3년차 돌입을 앞두고 리더십부터 일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 임원 인사의 핵심은 '신사업 비중 확대'인데 거꾸로 보자면 기존 사업 비중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2021.12.17|정낙영 기자
  • 최재원 부회장, SK온 대표 선임…의장·대표이사 분리 통한 경영 복귀
    최재원 부회장, SK온 대표 선임…의장·대표이사 분리 통한 경영 복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경영 복귀를 공식화했다. 최 부회장의 경영 참여로 SK온 배터리 사업의 그룹 내 무게감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SK온이 17일..
    2021.12.17|정낙영 기자
  • '정의선號' 현대차그룹, 세대교체 단행…사상 최대규모 임원 인사
    '정의선號' 현대차그룹, 세대교체 단행…사상 최대규모 임원 인사
    정의선 회장 체제를 구축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해 이원희·이광국·하언태·피터 슈라이어·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물러나고 200명이..
    2021.12.17|송하준 기자
  • ECM 왕좌 복귀한 NH證, 찬탈 실패한 KB證...순위 가른 LG엔솔 상장 연기
    ECM 왕좌 복귀한 NH證, 찬탈 실패한 KB證...순위 가른 LG엔솔 상장 연기
    올해 증권사들의 ECM 주관 1위 자리는 그 어느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웠다. 상위권 '빅5'의 주관 실적 격차가 전례없이 촘촘했던 까닭이다. 일찌감치 '빅3'가 치고나간 뒤 상반기가 지나면..
    2021.12.17|남미래 기자
  •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 '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
    윤종규 KB 회장의 인사 방정식, '탕평책ㆍ연공서열ㆍ내수 위주'
    KB금융그룹 최고경영진의 진용이 갖춰졌다. 주목을 받았던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대추위)에선 예상대로 또 한 명의 부회장 승진이 나왔다. 회장-부회장-행장 및 계열사..
    2021.12.17|이재영 기자
  • 케이뱅크 IPO 임박 분위기에 증권사들 영업에 사활...업비트 의존도는 '우려'
    케이뱅크 IPO 임박 분위기에 증권사들 영업에 사활...업비트 의존도는 '우려'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증권사들과 접촉점을 늘리면서 기업공개(IPO)를 곧 추진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메가 딜'이었던 카카오뱅크를 이을 인터넷전문은행 상장..
    2021.12.17|이지은 기자
  • 삼성금융사 인적쇄신 한다지만…여전한 비서실·인사 출신 득세
    삼성금융사 인적쇄신 한다지만…여전한 비서실·인사 출신 득세
    삼성금융사가 일부 계열사의 CEO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40대 부사장이 나오는 등 인적쇄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는..
    2021.12.17|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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