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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알짜' 두산 전자BG 팔자니…오너일가 배당 자금 부족이 고민
    '마지막 알짜' 두산 전자BG 팔자니…오너일가 배당 자금 부족이 고민
    두산그룹에 돈을 ‘잘버는’ 사업부는 이제 몇 남지 않았다. 인적분할을 통해 떼낸 사업부들(솔루스,모트롤)은 모두 외부에 매각해 현금화했다. 그나마 성장성을 인정 받는 두산퓨얼셀은..
    2021.04.19|한지웅 기자
  • 배터리 분쟁 종식…남은 건 SK이노베이션 공과(功過) 정산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LGES)의 배터리 분쟁이 극적인 합의로 막을 내렸다. 합의금 협상이 오랜 기간 교착 상태였으나 SK그룹이 전사적으로 총력전을 편 끝에 배터리 사업을..
    2021.04.19|위상호 기자
  • '투자·상장' 카드 쥔 정의선 회장, 상속·순환출자 해소 '정공법' 가능
    '투자·상장' 카드 쥔 정의선 회장, 상속·순환출자 해소 '정공법' 가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보유 자산을 활용해 상속과 순환출자 해소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현재 보유 주식 총액은 시가로 약 5조원 이상이다. 기아가 보유한..
    2021.04.19|정낙영 기자
  • 무디스 "SKT 기업분할, SK하이닉스 신용도에 잠재적 부정 영향"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16일 SK텔레콤이 발표한 이번 기업분할 계획이 SK하이닉스에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무디스는 SKT에 A3(부정적)..
    2021.04.16|이상은 기자
  • 씨티, 한국 소비자금융 철수키로...지방금융 등 인수 추진 가능성
    씨티그룹이 한국씨티은행 소비자부문의 철수를 결정했다. 그룹 차원의 자산 배분 및 수익 개선을 위해서다. 17조원 규모의 소매금융 자산을 보유한 한국씨티은행 소비자부문이 매물로..
    2021.04.16|이재영 기자
  • 사모펀드에 달러보험까지…금소법 업은 금융당국 '전방위 제동'
    사모펀드에 달러보험까지…금소법 업은 금융당국 '전방위 제동'
    ‘금융소비자 보호법’(이하 금소법)가 ‘강한 금융감독원’의 또 다른 이름이 되고 있다.  금감원은 해당 법을 근거로 전방위적인 상품 제재에 나서고 있다. 수익 있는 곳에..
    2021.04.16|양선우 기자
  • '정영채 없는 IB' 준비해야 하는 NH證...후계구도도 여전히 안갯속
    '정영채 없는 IB' 준비해야 하는 NH證...후계구도도 여전히 안갯속
    "17년만의 '레짐 체인지'(가치ㆍ규범 등 행동 양식의 변화)가 있겠네요." (NH투자증권 관계자) 존재감이 남달랐던 리더의 부재가 현실화하고 있다. 2005년부터 NH투자증권의 성장, 특히..
    2021.04.16|이재영 기자
  • 뉴욕상장? 매각?…마켓컬리가 가진 구조적 한계
    뉴욕상장? 매각?…마켓컬리가 가진 구조적 한계
    마켓컬리의 미국 증시 상장이 유력하다. 강점인 신선식품 배송 특색을 살려 상장 스토리를 짜고 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상장과 동시에 대기업 몇 곳에 매각 의사를 타진,..
    2021.04.16|하지은 기자
  • 이베이 인수, 대출 1조만 해주겠다?…추후 '면피'하려면 자문사 필수
    이베이 인수, 대출 1조만 해주겠다?…추후 '면피'하려면 자문사 필수
    이베이코리아(이베이) 매각을 위한 실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딜에는 투자은행(IB), 회계법인, 로펌, 컨설팅펌이 총출동했다. 5조원 기업가치가 거론되는 만큼 인수하는 회사는 명운을..
    2021.04.16|양선우 기자
  • 빨라진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시계…글로비스 지분 활용 방안 수면 위로
    빨라진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시계…글로비스 지분 활용 방안 수면 위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시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정의선 회장의 시대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정부는 현대차그룹의 총수를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2021.04.1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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