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 필요없다" KKR과 직접 손잡은 현대중공업

  정기선 시대의 현대중공업그룹이 자본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에 굵직한 M&A에 이어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엔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손을 잡았다...

  2021.02.25|양선우 기자

• 

  연초 몰아닥친 ESG 채권 광풍...1년 후 진짜 성적표 나온다

  연초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이 급증하고 있다. 기업들이 ‘너도나도’ 발행에 나서면서 전후 관리에 대한 불안감도 고개를 드는 분위기다. 여전히 기업들의 준비와..

  2021.02.25|이상은 기자

• 

  2021 주주총회 한 달 앞…키워드는 ESG·3%룰·배당

  2021년 주주총회 시즌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의 화두는 역시 사회적가치(ESG) 투자다. 각 기관의 기준에 어긋나는 기업들에 대한 경영진 교체 등과..

  2021.02.25|한지웅 기자

•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차기 회장 후보 단독 추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4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김정태 회장을 단독 차기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회추위는 지난 15일 김..

  2021.02.24|하지은 기자

• 국토부, LG 배터리셀 결함 지목…현대차와 충당금 협상 국면으로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화재 사고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LGES) 배터리셀 결함을 지목했다. 현대차와 LGES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당장..

  2021.02.24|정낙영 기자

• 

  회장 연임 신경써 잠깐 엎드린 포스코?...시장선 '갑'(甲)질의 대명사

  지난 22일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산업재해 청문회는 사실상 ‘최정우 포스코 회장 청문회’였다. 다른 8곳 기업들은 대표가 나오는데 포스코는 그룹 총수격인 회장이 소환됐으니..

  2021.02.24|위상호 팀장

• 

  국내 시장 한계 보이자…'글로벌 성장' 목매는 식품사들

  최근 국내 식품업계의 화두는 단연 ‘글로벌 성장’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업체들이 호실적을..

  2021.02.24|이상은 기자

• 막대한 전력 소모·이재용 부회장 거취…'ESG'가 부담스러운 삼성전자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만 삼성전자는 ESG가 부담스러운 눈치다. 워낙 많은 전기를 소모하는 터라 친환경 발전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먼저 챙길..

  2021.02.24|위상호 기자

• SK㈜, 1조원 규모 SK바이오팜 지분 블록딜로 매각

  SK㈜가 SK바이오팜 지분 일부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는 SK바이오팜 지분 매각을 위해 이날 장 마감 이후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2021.02.23|한지웅 기자

• 

  SK하이닉스 시총 100조 돌파…외인·기관 '삼전' 대신 선택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조정장이 지속되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집중되는 SK하이닉스로 증시 자금이 몰리고 있다.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2021.02.23|정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