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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에 손 내민 권광석 행장…첫 인사에 한일 출신 중용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취임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첫 인사다 보니 관심이 증폭된데다 의미도 남달랐다. 한일-상업은행 출신간의 경쟁구도가 여전한 상황에서 한일은행 출신을 중용하면서..
    2020.07.02|양선우 기자
  • 미국계 IB 제프리스 두고 KB증권-미래에셋대우 삼각관계
    투자은행(IB) 업계에선 KB국민은행의 SK㈜의 지분을 블록세일한 KB증권이 화제다. 해외 IB들의 고유 영역으로 치부됐던 블록세일에서 KB증권이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번 거래에..
    2020.07.02|양선우 기자
  • '신한금투는 라임운용 사실상 공범'...금감원 판단에 수천억 손실 '눈 앞'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환매연기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결론을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실상 라임운용의 공범이며, 민법상 계약취소..
    2020.07.01|이재영 기자
  • 푸르덴셜생명이 가른 상반기 M&A 자문…JP모건 두각
    푸르덴셜생명이 가른 상반기 M&A 자문…JP모건 두각
    올해 상반기까지 M&A 자문 순위는 최대 거래인 푸르덴셜생명 거래 참여 여부에 따라 갈렸다. 골드만삭스가 간만에 대형 매각 자문 성과를 냈고, JP모건과 KB증권은 인수 성사를 위해 손을..
    2020.07.01|위상호 기자
  • 회사채 시장 숨통은 트였는데…60%는 10대그룹에 집중
    회사채 시장 숨통은 트였는데…60%는 10대그룹에 집중
    코로나로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에 유동성이 돌기 시작했다. 대기업 계열사들은 전방위 조달에 나서며 한 숨 돌렸다. 해묵은 얘기긴 하지만 등급 간 양극화 현상은 극명해졌다. 자체..
    2020.07.01|이도현 기자
  • ECM 의외의 큰 장...SK바이오팜 IPO가 주관사 순위 정해줬다
    ECM 의외의 큰 장...SK바이오팜 IPO가 주관사 순위 정해줬다
    코로나19로 혼란했던 올해 상반기 주식자본시장(ECM)에서도 빅딜(Big Deal)은 이어졌다. 폭락했던 주가가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며 유동성이 집중된데다, 자금을 확보해두려는 기업들의..
    2020.07.01|이지은 기자
  • 미국 기업 도산까지 걱정해야 하는 수출 기업들
    미국 기업들의 도산이 늘면서 국내 기업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수출이 줄어드는데 물품 대금까지 받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기업들의 법률자문 수요..
    2020.07.01|위상호 기자
  • 정부가 낳은 '아기유니콘' 생존 누가 담보하나
    “텔레비전 예능에서 하는 콘테스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만들어져야 할 유니콘이 매달 정부 이름으로 진행되는 ‘성과 발표’ 자리가 됐습니다. ‘국민이 공감하고 지지할 수..
    2020.07.01|이시은 기자
  • 국민연금 PEF 위탁운용사에 글랜우드PE, 맥쿼리 등 5곳 선정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8000억원을 출자하는 사모투자 분야 PEF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발했다. 글랜우드PE와 맥쿼리자산운용를 비롯해 IMM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운용사가 선정됐다. 30일..
    2020.06.30|이시은 기자
  • 은행도 네이버ㆍ카카오에 목숨줄을 쥐어줄텐가
    국내 금융회사들이 네이버ㆍ카카오 금융부문의 약진을 지켜보며 느끼는 '공포감'이 상당하다. 이들은 2000년대 초반 뉴스의 배급창구 중 하나에 불과했던 포털이 이제는 언론사보다 더..
    2020.06.30|이재영 기업금융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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