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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 매각성사 가능성 희박…캐시카우 떼고 우발부채만 수천억

  두산그룹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을 추진한다. 인프라코어는 그룹이 보유한 알짜 자산으로 여겨지고는 있지만 원매자를 찾기까지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2020.06.23|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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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스 보톡스 퇴출 사태, 베인캐피탈 휴젤엔 호재일까?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메디톡신’ 퇴출로 베인캐피탈이 2년전 1조원 가까이 들여 경영권을 사들인 휴젤에 어떤 여파가 미칠지 주목된다. 일단 경쟁사가 퇴출되는터라..

  2020.06.22|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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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성공시 억대 보수…'회생기업 관리직' 뜨나

  하반기 법원의 구조조정 역할이 부각되면 관리인들이 잭팟을 터뜨리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회생기업 관리인들은 M&A를 성사시키면 성과에 따라 수억원의 보수를 챙기기도 한다...

  2020.06.19|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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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産銀' 간택 못받으면 회생법원서 도산…하반기 구조조정 양극화 우려

  하반기부터 부실기업의 민낯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국책은행을 앞세운 지원 정책도 쏟아지는데 모든 기업들이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원 조건은..

  2020.06.19|위상호 기자,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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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쇼어링? 의도는 좋지만 현실은 글쎄…

  기업의 해외 생산기지 국내 복귀(리쇼어링)가 화두로 떠올랐다. 정치권이 모처럼 뜻을 모으고 애국심까지 결부되며 리쇼어링에 대한 기대는 커지는데 기업들이 화답하기엔 걸림돌이 많다...

  2020.06.18|위상호 기자

• 구조조정 '선장' 産銀의 브리핑, 보장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이동걸 회장은 산업은행의 신산업 육성 역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하지만 경제 위기 속에선 구조조정 외의 역할이 주목받기는 어렵다. 정부도 시장도 믿을 구석은..

  2020.06.18|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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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피 못 잡는 투자시장…인력·시장 '도미노 붕괴' 우려

  올해 들어 민간의 경제 상황 인식은 날로 악화하지만 주식 시장은 반등했고 거래량도 증가세다. 세계 주요국이 경쟁적으로 유동성을 뿌리고 기준 금리를 낮추자 시장이 화답한 형국이다...

  2020.06.18|위상호 기자

• 또 핵심인력 이탈한 SJL파트너스…모멘티브 관리보수 삭감될 듯

  SJL파트너스의 핵심 인력 이탈이 잇따르고 있다. 작년 박기찬 부대표가 떠난데 이어 최근 태효섭 부대표도 퇴직하기로 했다. 앞으로 투자 관리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수입도 줄어들..

  2020.06.16|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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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표류하는데…책임감 느낀다던 정몽규 회장은 어디에?

  “아시아나항공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작년 11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기자회견을..

  2020.06.08|위상호 기자

• 두산건설, 지원 뒷전에 매각도 불투명…리테일 자금시장 전전

  두산건설은 그룹과 정부의 지원을 기대하기 어려운 데다 매각 전망도 불투명해졌다. 유동성 압박에도 통상의 회사채 발행이나 금융권 차입이 어렵다보니 리테일 시장을 기웃거리지 않을..

  2020.06.03|위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