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C 관심 높아지는 금융시장…GTX-A 재현? '산 넘어 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투자 기회를 잡으려는 금융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한은행 컨소시엄의 A노선 수주 사례를 재현하길 바랄 수..

  2019.03.26|위상호 기자

• 

  모멘티브 인수금융 주선사 교체…"조건 낮춰달라" vs "거래 리스크 크다"

  역대 2위 규모 아웃바운드 M&A인 모멘티브 금융주선사가 말미에 교체됐다. 차주인 SJL파트너스는 다른 금융회사들이 제시한 조건을 참조하면서 신한은행에 더 우호적인 조건을 요구했다...

  2019.03.25|위상호 기자

• 

  윤석금 회장 코웨이 되찾기, 회사·주주·자본시장 모두에 부담 안겼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6년 만에 코웨이를 되찾았다. 쉽지 않은 거래를 기어코 성사시켰다는 점은 놀라움을 자아내지만 앞으로 전망까지 밝은 것은 아니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 외부..

  2019.03.22|위상호 기자

• 

  은행발 혁신 펀드 우후죽순…정부 코드 맞추기 여전

  금융그룹들이 앞다투어 혁신 기업 지원을 위한 펀드를 내놓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하던 사업을 포장만 바꿔 내놓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방식을 내놓더라도 급조한 것이 많다는 지적이다...

  2019.03.22|위상호 기자

• 

  오리무중 넥슨 M&A, 국내외 IBㆍ은행 자금주선 눈치싸움 치열

  국내 금융회사들이 넥슨 M&A 자금주선 기회를 두고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큰 실적을 쌓을 기회지만 예상 규모가 워낙 크고 핵심 담보가 유형 자산이 아니란 점이 부담스럽다...

  2019.03.18|위상호 기자

• 

  해운업 재건 변죽만 울리는 정부…공은 탐나고 총대는 메기 싫고

  정부는 한진해운 파산 후 해운업 재건의 기치를 내걸고 선사 통합을 추진해 왔다. 갈수록 대형화하는 글로벌 선사와 대등하게 맞서기 위함인데 핵심인 원양선사 통합에선 이렇다 할..

  2019.03.18|위상호 기자

• 대형 법무법인 각축전 된 교보생명 경영권 분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재무적투자자(FI) 간 갈등이 격화하며 대형 법무법인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경영권이 걸린 민감한 사안이다보니 일찌감치 자문사가 정해졌는데 이후..

  2019.03.15|위상호 기자

• 신한은행, IMM PE 4호 출자 불참…지주 순환출자 우려

  신한은행이 IMM PE가 결성한 4호 블라인드펀드 출자자에서 빠졌다. 가장 먼저 참여를 결정지었지만 IMM PE가 신한금융지주 전환우선주(CPS) 투자에 나서면서 잡음이 생길 것을 우려했고 출자를..

  2019.03.13|위상호 기자

• 

  대우조선 매각, 실제 실행은 이동걸 회장 임기만료 이후?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이 국내ㆍ해외 경쟁당국 독과점 심사승인을 조건부로 내건 대우조선해양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1년(2020년3월) 승인완료'를 전제로 했는데 실제로는 더 오랜..

  2019.03.13|위상호 기자, 최예빈 기자

• 

  외국계 IB, 내년 52시간제 도입 앞두고 '골머리'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을 앞두고 고심에 빠졌다. 근로시간을 맞추자니 생산성 하락이 불가피하다. 이익을 유지하려면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그룹 내 연봉..

  2019.03.11|위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