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라이프 증자설 '모락모락'…고민 깊어지는 현대차그룹·푸본생명

  현대라이프의 증자 필요성이 커졌다. 낮아진 지급여력(RBC)비율 때문이다. 대주주 입장에선 또다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상황이라 증자 여부를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의..

  2017.09.07|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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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해외 투자 제동 본격화...동양·ABL생명의 운명은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외 투자에 본격적으로 제동을 걸고 있다. 수개월 전부터 중국 기업들의 해외 거래 불발이 이어지며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지만 이번엔 '가이드라인'까지..

  2017.09.06|양선우 기자

• 경영권 지키기 위해 IPO 가로막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교보생명이 여전히 기업공개(IPO) 문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경영권에 대한 애착이 원인이란 분석이다. 그럼에도 재무적투자자(FI)들의 압박이 거세지고..

  2017.09.05|양선우 기자

• KB증권, 부동산 PF 인센티브 지급 놓고 '골머리'

  KB증권이 부동산 PF팀의 인센티브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현대증권이 지급하기로 한 인센티브 규모가 지나치게 크다 보니,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증권..

  2017.08.21|양선우 기자

• 신한지주, 비은행 계열사 간 경쟁 예고...PE까지 '해외대체' 투자

  신한금융 비은행 계열사들이 너도나도 해외대체투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신한프라이빗에쿼티(PE)마저 이 부분에서 활로를 모색한다. 벌써부터 한정된 시장을 놓고 계열사간 경쟁이..

  2017.08.18|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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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워진 IPO 심사…정찬우 이사장 거취 문제 탓?

  한국거래소의 상장심사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미승인, 심사철회 건수가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 정찬우 거래소 이사장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직원들이 몸 사리기에 나섰다는..

  2017.08.10|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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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선임절차 돌입…금융사 CIO 반응은 ‘시큰둥’

  국민연금공단이 기금운용본부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지만 아직 선뜻 나설 사람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책임은 무겁고, 그에 걸 맞는 대우는 못 받는다는 점이 이유로 거론된다. 9일..

  2017.08.10|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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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PF 늘린 증권사...’8.2 부동산 대책’ 효과에 촉각

  증권사들이 ‘8.2 부동산 대책’ 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새 먹거리를 찾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뛰어들면서 부동산 경기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2017.08.09|양선우 기자, 사지원 기자

• 금감원의 '낮아진 눈높이'...RBC비율 200%도 '감지덕지'

  보험사의 건전성을 바라보는 금융감독원의 ‘눈높이’가 바뀌고 있다. 리스크 제도 강화에 따른 보험사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이 본격화 되면서 이전과 같은 잣대를 들이 댈 수 없게 된..

  2017.08.04|양선우 기자

• 동양생명·알리안츠생명 다시 매물로 나오나

  중국 규제당국이 안방보험그룹의 해외자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똥’이 국내로 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방보험그룹의 해외자산 중엔 동양생명과 ABL생명(옛..

  2017.08.01|양선우 기자, 최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