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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동산 대책에 명분 잃은 장기 고정금리 주담대…은행들도 '눈치보기'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도입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와 금리 환경 변화로 정책 추진 동력이 약해지면서, 당초..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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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3분기 최대실적 거둔 하나금융…증권·캐피탈 등 비은행 고민은 커져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 실적이 일제히 뒷걸음질치며 부진했지만, 은행 순이익 및 수수료·매매평가익 개선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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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스테이블코인, 돈이 될까?'...컨설팅 받고도 물음표 남긴 은행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이 임박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연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2단계 가상자산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방침을..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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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BNK금융 겨눈 금감원…'절차 바로잡기' 명분이냐 '현 정부식 관치' 시작이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 절차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으면서, 금감원이 수시검사에 나설 가능성이 불거졌다. 취임 직후부터 금융지주 인사 절차에 대한 발언이..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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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은행권 "'계륵' 망분리가 살렸다"
최근 통신사뿐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은행권 안팎에서는 "망분리가 우리를 살렸다"는 말이 나온다. 그동안 AI 혁신의 걸림돌로 지적받아온 '망분리'가..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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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하나금융, 국민성장펀드에 10조 투입 발표...생산적·포용금융엔 100조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과 포용금융에 2030년까지 5년 동안 10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민성장펀드에는 10조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16일..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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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돌기 시작한 금융지주 '인사 시계'...은행에 바랄 것 많은 정부 덕 볼까
정권 교체 후 첫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인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안정적 지배구조'를 명분으로 예년 대비 한두 달 가량 빠르게 '인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은행을 정책의 지렛대로..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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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금감원, 제재심 23일 개최...홍콩 ELS 연내 제척기간 만료 건부터 본다
금융감독원이 오는 23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서 홍콩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과태료 부과 수위를 논의한다. 내년 초 제척기간이 만료되는 사안부터 우선 처리해 연내 제재 절차를..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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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과징금 폭탄' 우려 커진 은행권…금융당국에 '운영리스크' 합리화 요구 봇물
은행권이 홍콩 주가연계증권(ELS)·LTV 담합 과징금 부과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과징금이 단순 영업외손실이 아닌 '운영리스크'로 반영돼 위험가중자산(RWA)을 늘리고 자본비율을 떨어뜨릴..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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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우리금융이 '10兆' 지른 국민성장펀드, 경쟁사들은 "집행·로드맵이 관건"
우리금융지주가 금융권 최초로 1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선언하면서 판을 열었다. 포용금융을 포함한 전체 생산적 금융으로는 80조를 제시했다. 그러나 금융권의 시선은..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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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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