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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소폭 개선…화재 지분은 여전히 '금융자산' 분류

  삼성생명이 상반기 전년보다 소폭 나아진 실적을 보였다. 연결자회사 등의 부진으로 투자손익이 감소했지만, 보험계약마진(CSM)을 늘리며 만회할 수 있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된..

  2025.08.13|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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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상반기 순익 1.2조…보험금 예실차 급감

  삼성화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장기 보험금 예실차 급감, 자동차보험 손해액 증가, 일반보험 고액 사고 발생 등 전 부문에서 하락 요인이 있었다. 그나마 투자손익이..

  2025.08.13|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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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벤처 투자, 위험계수 낮춰 유도? 벌써부터 兆 단위 '강매' 우려

  금융당국이 생산적 금융에 대한 압박을 보험업권까지 확대하면서 보험사가 '조 단위' 투자에 동원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가 100조원 이상 규모의 정책 펀드를 조성하고자 속도를..

  2025.08.12|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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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주춤한 삼성생명, 한숨 돌린 삼성화재…투자손익이 희비 갈랐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2분기 순익이 나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생명은 투자손익에서, 삼성화재는 보험손익에서 각각 발목이 잡혔다.특히 삼성생명의 경우 계열사인 삼성카드..

  2025.08.12|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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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에 인수된 동양생명, 상반기 순익 전년非 '반 토막'…자기자본도 급감

  동양생명의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나란히 급감하면서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후순위채를 발행한 덕에 지급여력(킥스)비율은..

  2025.08.11|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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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2분기 실적도 악화일로 전망…또 불거진 희망퇴직설

  현대해상이 2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및 체력 개선세를 보여주지 못할 전망이다. 회사 안팎의 위기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자본 감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적이 뒷걸음질치며 본업 경쟁력이..

  2025.08.06|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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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염가 매수' 맞나…동양생명 기본자본 킥스 50% 붕괴 초읽기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를 놓고 '염가 매수' 논란이 일고 있다. 동양생명 건전성이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증자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우리금융은 당장 증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2025.08.05|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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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보, 해외사업 적자에도 美 2兆 M&A 추진…주주환원 영향은?

  DB손해보험의 미국 보험사 인수 추진을 두고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실제 거래가 성사된다면 조 단위 자본이 투입되며 킥스(K-ICS)비율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는 곧..

  2025.08.04|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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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사 수익 두 자릿 수 급감...'카드론' 규제로 하반기도 저마진 불가피

  여신전문금융업계가 이어지는 저성장에 우울한 표정이다. 그나마 먹을거리가 돼왔던 카드론 사업은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영업 확장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본업인..

  2025.07.30|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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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도 올 상반기 최대 실적....건전성은 악화, 비은행 부진 여전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기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가계대출 '막차' 수요와 기업대출 위주의 포트폴리오 개편 덕이다. 다만 건전성이 악화되고 비은행 부문 실적이 부진해..

  2025.07.25|이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