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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지배구조 손보겠단 李…현대차, 순환출자 해소 등 구조개편 방안 골머리
현대차그룹은 재계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순환출자를 통해 오너가 그룹을 지배하고 있는 그룹 중 하나다. 현행법상 이미 형성돼 있는 순환출자고리를 끊어내야 하는 근거는 없지만,..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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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홈플러스 경영권 매각 불가피…"청산가치가 1.2조 더 높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매각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법원에 조사보고서를 제출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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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주주소송 당하면 파산할 수도"…기업들 사외이사 모시기 더 어려워진다
새정부가 출범하자 지난 정부에선 무산됐던 상법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가시화했다. 재추진되는 상법개정안엔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그리고 대주주의..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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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정권 교체기엔 예외 없었던 '外風'…포스코·KT 수장 앞날은 '안갯속'
소유분산 기업, 즉 뚜렷한 주인이 없는 기업들엔 정권교체기에 예외없이 외풍(外風)이 불었다. 국민연금을 비롯해 정책자금을 앞세운 정치권의 입김으로 인해 최고경영자들은 임기를..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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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현대차, 이젠 '오프로드'가 눈앞…관세 위기에 새정부 등에 업은 노조까지
지난해까지만 해도 탄탄대로를 달리던 현대차그룹 앞에 험로가 예상된다. 제1시장인 미국의 관세 정책은 사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수익성을 지탱해 온 우호적인 환율..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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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기업 옥죄기 공약 현실화 초읽기…재계 "새 정부 초기부터 찍힐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시작으로 새 정부가 출범한다. 반년 이상 지속한 정치 리스크가 해소되며 침체에 빠진 경기가 다소 회복할 것이란 장미빛 전망도 있지만, 사실 재계엔 이 같은..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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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검사 권력 사라진다" 기대감은 잠시…새 정부 '군기잡기'가 더 두려운 PE들
새 정부 출범이 불과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유력 대통령 후보들 모두 경제 활성화란 대승적 차원의 키워드를 제시하긴 했으나 자본시장과 관련한 '손에 잡히는 공약'은 찾아보기..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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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10년째 ‘제자리걸음’ 삼성물산, 새정부·JY 재판 앞두고 다시 바이오 띄우기
삼성그룹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인적분할을 추진하며 거버넌스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실상 그룹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를..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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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MBK 수사 본게임 돌입…美 네트워크 활용하는 김병주 회장? 새 정부에서 통할지 관심
검찰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돌입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의 마이클 병주 김(이하 김병주) 회장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홈플러스와 MBK 주요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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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8년 공염불에 3.5억달러 M&A가 빅딜?…삼성전자의 민망한 B&W 인수 홍보
삼성전자가 하만(Harman)을 통해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미국 마시모(Masimo)사의 오디오 사업부(이하 사운드유나이티드, Sound united)를 인수한다. 2017년 80억달러를 들여 하만의..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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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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