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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부활 시도 두산그룹, 버블 올라탄 ‘개미’가 살린다
두산그룹이 국책은행으로부터 지원 받은 긴급 자금의 절반가량을 갚는다. 표면상으론 그룹의 뼈를 깎는 구조조정 결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실상은 시장의 넘치는 유동성을 만들어 낸..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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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인프라코어 팔아 DICC ‘패소’ 대비하는 두산…주주 반발·FI 동의 여부 관건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 성패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성공적인 매각에 달려있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권 매각을 위해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와 관련한 우발채무를..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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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너도나도 플랫폼·신재생·바이오…'BBIG' 열풍에 올라탄 기업들
최근 들어 이른바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의 열풍에 올라타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몰리기 시작한 바이오 산업, 정부의 뉴딜 펀드 결성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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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VIG파트너스 바디프랜드 3000억대 리파이낸싱 추진…연내 IPO 불발 대응
바디프랜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3000억원대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한다. 올해 바디프랜드의 기업공개(IPO)를 통해 일부 투자금회수(엑시트)를 시도했으나..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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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금호석화, 아시아나항공 지분 감자 기로…경영권 분쟁 뇌관도 여전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의 여파는 대주주에게 전가된다. 이미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영향력은 유명무실해졌고 앞으로 각 주주들에 대한 주식병합(감자) 논의가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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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정몽규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포기' 손익계산서
HDC그룹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사실상 포기했다. 당분간은 계약 파기의 책임이 산업은행에 있느냐, 아니면 HDC그룹에 있느냐에 이슈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을 둘러싼 소송전도..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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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한진칼도 대한항공·진에어도 막혔다…㈜한진서 우회로 찾은 조현민 전무
조현민(에밀릴 리 조) 전무가 한진그룹 계열사 ㈜한진과 토파스여행정보 임원으로 선임됐다. 외국인 신분으로 대한항공·진에어 등 항공사 임원 선임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경영권 분쟁이..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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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솔루스·모트롤 판 두산, 중공업 유증ㆍ인프라 매각 성사해야 한시름
두산그룹이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3조원 가운데 1조3000억원을 갚는다. 4일 두산솔루스와 두산모트롤 경영권 매각을 완료하면서, 사실상 유의미한 규모의 현금이 처음으로 유입됨에 따라..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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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기안기금 받으면 아시아나 살아날까…이자비용 급증·에어부산 등 매각 불가피
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종 협상이 무산되면 아시아나항공은 곧바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을 신청하게 된다. 거론되는 금액은 약 2조원으로 애초 HDC현산이 투입하기로..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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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투자 매력 떨어졌나…두산인프라코어 떠나는 기관·외인들
기관 및 외국인 투자가들이 두산인프라코어를 떠나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재확산에 따른 실적 부담은 커졌는데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조롭지 만은 않을 것이란 판단으로 풀이된다...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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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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