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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3분기 순익 9800억원…역성장에도 KB와는 '격차'
    신한금융이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이익이 소폭 줄었지만 라이벌인 KB금융은 앞섰다. 맏형인 은행의 실적과 더불어 해외 부문이 역대 최대 이익을..
    2019.10.25|이상은 기자
  • 유료방송 M&A 둔 LG-SKT 전쟁, 2라운드는 ‘소규모합병?’
    유료방송 M&A 둔 LG-SKT 전쟁, 2라운드는 ‘소규모합병?’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합병 대신 단순 지분인수로 '동거'를 선택한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최근 업계에선 양사의 주가 추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CJ헬로의 주가가 M&A이후 지속적으로..
    2019.10.25|차준호 기자
  • 실적은 기본…‘지뢰 피하기’ 중요해진 금융사 수장 연임
    실적은 기본…‘지뢰 피하기’ 중요해진 금융사 수장 연임
    금융회사 수장들의 임기 연장의 성패가 각종 재판결과 등을 비롯한 '변수'를 얼마나 잘 통제하느냐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금융사 대부분이 돈을 잘 버는 상황에선 실적만으론..
    2019.10.25|위상호 기자
  • 빗장 열린 초대형IB 해외계열사 대출…리스크 관리 될까?
    빗장 열린 초대형IB 해외계열사 대출…리스크 관리 될까?
    정부가 증권사들의 '숙원 사업'이던  해외 계열사에 대한  신용공여 대출을 허용해 주면서 증권사의 해외 투자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잇따른 사고로 해외 투자..
    2019.10.25|이상은 기자
  • 더 거세진 주주 행동주의...기업들의 무분별한 M&A도 지적
    더 거세진 주주 행동주의...기업들의 무분별한 M&A도 지적
    적극적으로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주주행동주의의 영역이 더 넓어지고 있다. 그 동안은 아닌 회사발전을 같이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대우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대주주(오너 일가)의..
    2019.10.25|양선우 기자
  • 넷마블의 장고 끝에 '외도'…원인은 급락한 게임 경쟁력
    넷마블의 장고 끝에 '외도'…원인은 급락한 게임 경쟁력
    "(웅진코웨이 인수는) 게임사업에 대한 한계나 성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입니다. 현재 게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019.10.25|이재영 기자
  • 한영회계법인, KB금융 감사인 포기…삼정ㆍ안진 수임 각축전
    한영회계법인, KB금융 감사인 포기…삼정ㆍ안진 수임 각축전
    내년 지정감사제 실시에 따라 KB금융지주 감사법인으로 지정된 한영회계법인이  감사인 자리를 내놓을 전망이다. 수백억원에 달하는 감사보수가 달려있음에도 불구, 독립성 문제를..
    2019.10.25|위상호 기자, 양선우 기자
  • 자동차 베어링 부품업체 ‘박원’ 매각…코스톤아시아 우협
    사모펀드(PEF) 운용사 코스톤아시아가 국내 1위 베어링 제조업체 ㈜박원이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스톤아시아는 이번 주 초 오너일가는 보유한 지분..
    2019.10.25|한지웅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영업익 938억원…전년比 21% 감소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3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했다고 24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8714억원, 당기순이익은 756억원을 기록해 전년..
    2019.10.24|이시은 기자
  • KB금융, 3분기 순이익 9400억원…손보 부진에 역성장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9400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5.1% 줄었고, 3분기 누적으로도 지난해에 비해 3% 역성장한 수치다. 한진중공업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환입 등..
    2019.10.24|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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