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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후보 자금구조, 현금 많은 HDC vs 프로젝트 PEF 모으는 애경 컨소
    아시아나 후보 자금구조, 현금 많은 HDC vs 프로젝트 PEF 모으는 애경 컨소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신주 인수 가격만 최소 8000억원,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구주 가격을 포함하면 인수후보들은 1조5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2019.10.23|한지웅 기자
  • S&P,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신용등급 ‘A’로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2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1'로 상향조정 했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등급상향은..
    2019.10.22|이도현 기자
  • 아시아나 매각으로 이자만 수백억 챙기는 산업銀…인수금융 주선까지
    아시아나 매각으로 이자만 수백억 챙기는 산업銀…인수금융 주선까지
    아시아나항공 경영권 매각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산업은행이 이번 매각으로 수백억원대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자금 지원 성격으로 출자한 5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2019.10.22|한지웅 기자, 위상호 기자
  • 갈 길 바쁜 현대차 발목잡는 전략차종 생산유연성 문제
    갈 길 바쁜 현대차 발목잡는 전략차종 생산유연성 문제
    오는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 자동차·부품에 대한 25% 고율 추가 관세를 부과할지 결정한다. 현대차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25% 추가 관세는 수익성에 큰 타격이 될..
    2019.10.22|정낙영 기자
  • 거스를 수 없는 '제로금리'...금융그룹 사업계획 '골머리'
    거스를 수 없는 '제로금리'...금융그룹 사업계획 '골머리'
    경기 침체 여파로 전인미답의 국내 '제로금리'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주요 금융그룹들이 사업계획을 세우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자 수익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파생결합상품(DLS)..
    2019.10.22|이재영 기자
  • 골드만 김종윤 대표 영입한 칼라일…"구색 맞추기 vs. 브랜드 네임 필요성"
    골드만 김종윤 대표 영입한 칼라일…"구색 맞추기 vs. 브랜드 네임 필요성"
    글로벌 PEF운용사 칼라일(The Carlyle Group)이 김종윤(John Kim·52) 골드만삭스 아시아 M&A대표를 매니징디렉터 및 한국사무소 대표로 영입했다. 전임 이상현 대표의 퇴사이후 1년여 만에 시니어급..
    2019.10.21|차준호 기자, 위상호 기자
  • 3형제 분할 수순 KCC, 모멘티브가 잘되면 모두가 행복하지만...
    3형제 분할 수순 KCC, 모멘티브가 잘되면 모두가 행복하지만...
    KCC그룹이 인적 분할을 시작으로 계열 분리 절차에 돌입했다. 그룹 명운을 건 3조5000억원 규모 모멘티브 인수가 마무리된 만큼, 장남인 정몽진 회장이 모멘티브를 포함 실리콘 사업을 맡고,..
    2019.10.21|차준호 기자
  • 다가오는 연말·딜 기근에 IPO '반짝 호황'...최대 수혜자는 '재수생'
    다가오는 연말·딜 기근에 IPO '반짝 호황'...최대 수혜자는 '재수생'
    지난 8월 급락장에 찬바람이 불던 IPO(기업공개) 시장 분위기가 다소 반전되고 있다. 수요예측에 나선 기업들이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고, 상장 계획을 철회했던 기업이 재도전에 나서는 등..
    2019.10.21|이상은 기자
  • IMO 2020 회의론 부상...고도화 베팅한 SK이노·에쓰오일 '부메랑' 되나
    IMO 2020 회의론 부상...고도화 베팅한 SK이노·에쓰오일 '부메랑' 되나
    지난 7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SK울산콤플렉스 내 감압잔사유탈황설비(VRDS) 건설 현장을 찾았다. SK이노베이션이 IMO 2020에 대비해 내놓은 '선제적 대응' 사례로 꼽히는 현장이다. IMO..
    2019.10.21|정낙영 기자
  • 롯데리츠 공모 흥행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롯데쇼핑
    롯데리츠 공모 흥행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롯데쇼핑
    롯데리츠가 공모리츠 역사를 새로 썼다. 롯데그룹은 한시름 놨지만, 롯데쇼핑은 마냥 웃을 수는 없다. 리츠 수익률의 기반이 되는 ‘롯데쇼핑’ 입장에선 수익성을 떨어뜨릴 요인이 더..
    2019.10.18|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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