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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PE 대표는 '1년짜리-비전문가-회장 순장조'? 한숨 쉬는 LP들
    우리PE 대표는 '1년짜리-비전문가-회장 순장조'? 한숨 쉬는 LP들
    "또 바뀌었어요? 대체 몇 번째야" 수년전 국내 사모펀드(PEF) 투자자(LP)들이 우리PE 대표이사 교체 때마다 보였던 반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PE는 짧게는 8년, 길게는 10년 이상 운용되는..
    2018.02.09|현상경 부장
  • 첫 성과시즌 맞은 기업투자은행(CIB)…실적평가 체계 구축은 지지부진
    금융지주들이 지난해부터 경쟁적으로 추진한 기업투자은행(CIB;Corporate Investment Bank) 체제가 첫 성과 보상 시기를 앞두고 있다. 그룹 내 협업은 강화하고 있으나 더블카운팅 등 실적 평가..
    2018.02.09|위상호 기자
  • 매각 무산 대우건설, 이제는 신용등급 강등 걱정
    매각이 무산된 대우건설이 이제는 신용등급 하향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빅배스와 관련해 국내 신용평가사가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재하면서 B급 건설사로의..
    2018.02.08|이도현 기자
  • KB금융 지난해 순익 3.3兆...은행이 '효자'
    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물론, 순이익 규모로도 경쟁상대인 신한금융그룹을 앞서는 모습이었다. 그룹의 성장세를 견인한 건 은행이었다...
    2018.02.08|이재영 기자
  • 우리은행, 2017년 순이익 1조5121억…전년比 20% 증가
    우리은행은 2017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조5121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순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0%(5859억원) 증가한 6조472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2018.02.08|위상호 기자
  • 삼성생명·화재 신임 사장에 현성철·최영무 삼성화재 부사장 내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50대 CEO를 발탁하며 세대교체에 나섰다. 8일 삼성생명은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현성철(58)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날 삼성화재도..
    2018.02.08|양선우 기자
  • 카카오 "신규 먹거리에 공격적 투자…국내외 기업 M&A 등 고려"
    카카오가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핀테크 등 신규 사업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 신규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공격적인..
    2018.02.08|경지현 기자
  •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포기했다. KDB산업은행은 8일 "대우건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이 인수 포기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2018.02.08|김진욱 기자
  • 일감 몰린 상반기 인수금융 시장, 옥석가리기도 한창
    지난해 닻을 올린 대형 거래들이 올해로 대거 넘어오면서 인수금융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상반기 성과가 올 한해 농사를 판가름 날 것으로 보면서도 위험요소를..
    2018.02.08|위상호 기자, 김진욱 기자
  • 이재용의 복귀, 삼성전자에 긍정적 요인이기만 할까
    “이재용 부회장의 복귀는 장기적인 전략기획 및 최고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재용 부회장의 석방에 대해 짧은 코멘트를..
    2018.02.08|이도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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