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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기업 상장은 사기" 익명 제보에 제 발 저린 거래소
    지난 7월 말, '중국 상장 기업 스캔들과 다오캐피탈'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한국거래소와 국내 주요 증권사 관계자에게 발송됐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발송인은 중국어로 이메일을..
    2017.08.30|조윤희 기자
  • A급 회사채 발행 러시도 막바지?…기관들 "더는 못 담는다"
    하반기 채권 시장에 A급 회사채가 쏟아진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설사를 비롯해 롯데오토리스, 현대엘리베이터 등 회사채 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기업들도 등장했다. 발행..
    2017.08.30|김은정 기자
  • 모바일 OLED에 '배수의 진' 친 LG, 반격 카드 만지는 삼성
    LG디스플레이(이하 LGD)가 모바일용 OLED 생산에 공격적인 진입을 알리면서 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고객인 애플(Apple)과 동맹을 확정 지었고, 애플로부터 약 3조~4조원에..
    2017.08.30|차준호 기자
  • LG그룹, 1兆 M&A로 車전장사업 '하청업체' 이미지 벗을까
    ‘M&A 대신 자체 R&D 강화’가 그룹 정체성인 LG가 ZKW를 인수하기 위해 조(兆)단위 쌈짓돈을 풀었다. 자동차 업계에선 기존 부품업체의 ‘플랫폼’을 통한 고객망 확보 없이는 사업 확장에..
    2017.08.29|차준호 기자
  • LG그룹, 오스트리아 차량 전장기업 ZKW 인수 참여
    LG그룹이 조(兆)단위 인수합병(M&A)을 통해 차량 전장사업 확장에 나선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오스트리아 전장업체 ZKW 인수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2017.08.29|차준호 기자
  • 그룹 그늘에서 벗어나는 SK해운, CP 발행 임계치 달해
    SK해운의 단기자금 의존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앞선 전방위 구조조정에도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차입금 부담이 누그러지지 않자 잇따라 시장성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SK그룹과..
    2017.08.29|김은정 기자
  • 부영주택, 방계 그룹사 자산유동화에 신용보강 제공
    부영주택이 방계 썬밸리그룹 계열사의 자산 유동화에 신용보강을 제공했다. 특수목적회사(SPC) 티케이에스제일차는 23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를 발행해 200억원을 조달했다. 만기는..
    2017.08.29|위상호 기자
  • '카카오페이'만 보이는 카카오뱅크 사업 전략
    계좌 수를 빠르게 늘려가는 카카오뱅크에 '고객 유치는 성공했지만, 사업 전략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중은행이 아닌 인터넷은행만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없다는 지적이다...
    2017.08.29|김진욱 기자
  • 도시바의 美 WD 매각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행복?
    “SK하이닉스가 도시바를 극적으로 품에 안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향후 중국이 '한국의 두 업체가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활용해 높은 가격을 책정해 부당 이익을 취해왔다. 그간 누렸던..
    2017.08.29|차준호 기자
  • 6000억 CP 만기 코앞인 GS건설, 재원 마련 '골머리'
    6000억 CP 만기 코앞인 GS건설, 재원 마련 '골머리'
    GS건설이 내년 2월까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상환을 위해 마련해야 하는 자금은 8600억원이다. 건설 경기가 호황을 맞아 주택사업은 순항하고 있지만, 나머지 사업 부문 실적은 여전히..
    2017.08.28|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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