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News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 WM에 기댔던 삼성증권, 연간 실적은 '뚝'
    WM에 기댔던 삼성증권, 연간 실적은 '뚝'
    다수의 증권사가 4분기 실적 부진을 피해가지 못한 가운데 삼성증권의 실적이 유독 큰 폭으로 떨어졌다. WM(자산관리) 중심의 사업구조와 IB(투자은행)부문 약화로 업황에 따른 손실을..
    2017.02.09|조윤희 기자
  • 네이버 견인하는 LINE 성장세 '주춤'…투자자 '우려'
    네이버 견인하는 LINE 성장세 '주춤'…투자자 '우려'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LINE(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력 사업의 매출은 감소한 반면 마케팅 비용은 크게 늘어 성장세가 둔화된 것 아니냐는 평가다. 모회사..
    2017.02.09|경지현 기자
  • 지각변동 예고된 반도체 시장, '자생력' 중요해진 SK하이닉스
    지각변동 예고된 반도체 시장, '자생력' 중요해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산업 호황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2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경쟁상대인 일본과 중국 업체의 사업 구조조정과 투자 확대에 나서며 산업..
    2017.02.09|이서윤 기자, 차준호 기자
  • 무디스 "SK하이닉스의 도시바 지분 인수, 신용도에 부정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SK하이닉스의 도시바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지분 인수가 신용도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소수 지분 확보(19.9%)에 그쳐, 의도했던 낸드부문 기술력..
    2017.02.08|차준호 기자
  •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7748억원…전년比 17.2% 증가
    신한금융, 지난해 순이익 2조7748억원…전년比 17.2% 증가
    신한금융지주는 2016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7.2%(4076억원) 증가한 2조77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년 연속 2조원대 순이익이며, 2011년 3조1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이익을..
    2017.02.08|위상호 기자
  • 이동걸 産銀 회장 “대우조선, 자구계획 따라 유동성 확보 최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이 자구계획에 따라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도 추가적인 혈세 투입은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 산은캐피탈 매각 등에서는..
    2017.02.08|위상호 기자
  • 우리은행, 지난해 순이익 전년比 19% 증가…대손비용 감소 탓
    우리은행은 지난해 순이익 1조261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19.1%(2021억원) 증가한 수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두 번에 걸친 인력효율화를 위한 명예퇴직 비용(1780억원)..
    2017.02.08|양선우 기자
  • SK證 매각 시장조사…보유기간 연장신청도 동시 검토
    SK그룹이 SK증권을 계속 보유할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시장조사에 착수했다. 외부 매각과 보유기한 연장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판단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SK 관계자는 6일..
    2017.02.08|이재영 기자, 조윤희 기자
  • 신한은행, 임추위 개최…차기 행장으로 위성호 사장 추천
    신한은행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차기 행장으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의 결정에..
    2017.02.08|김진욱 기자
  • 유상수 행정공제회 이사장 “올해 투자포인트 해외·대체투자”
    행정공정회가 4.5% 자산운용수익률을 목표로, 올해 해외 투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8일 행정공제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투자 계획을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017.02.08|양선우 기자
이전 이전1521152215231524152515261527152815291530다음 다음

주요뉴스

추석 지나도 회사채 시장 불 안꺼진다…이슈어 19곳 줄줄이 등장
재원 조달 창구 늘리는 셀트리온…대출부터 CB 발행까지 눈길
증권사에 쏠리는 '생산적 금융' 부담…딜 소싱에 펀딩까지 '이중고'
증권사 공채, 호황기에도 '양극화'…대형사는 늘리고 중소형사는 관망
상장 리츠들, 기관發 부동산 에쿼티 출자 앞두고 자산 확보 경쟁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