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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록이냐, 세대교체냐…'2파전' 전개되는 신한은행장 인선
    관록이냐, 세대교체냐…'2파전' 전개되는 신한은행장 인선
    차기 신한은행장 후보 군이 좁혀지는 모양새다. 관록을 갖춘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재일교포 네트워크가 탄탄한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2017.02.02|김진욱 기자, 양선우 기자
  • PE에 다시 힘 싣는 증권사들…독립성은 숙제
    증권사들은 조직개편과 인력 충원을 통해 사모펀드 부문에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존재감이 미미했던 증권계 PE들이 다시 고개를 드는 이유는 증권사의 전통적 수익 기반이 약화하고..
    2017.02.02|위상호 기자, 조윤희 기자
  • 실트론 매각 몰랐던 은행, 대기업 영향력 약화 드러났다
    실트론 매각 몰랐던 은행, 대기업 영향력 약화 드러났다
    LG실트론 경영권 매각으로 'LG'와 'SK'는 윈윈했다. 그러나 실트론에 엮인 우리은행 등 대주단은 사전에 거래정보조차 받지 못하며 배제됐다. 이러다보니 이번 사례는 대기업에 대한..
    2017.02.02|위상호 기자
  • 리니지가 바꾼 여의도 투심(投心)
    리니지가 바꾼 여의도 투심(投心)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D14 잔존유저율은 충격적입니다. 오픈 14일 후에도 남아있는 사용자 비율이 70%라는 뜻입니다. 보통 '이탈율'이 70%입니다. 한 달만에 매출 2000억원을..
    2017.02.02|이재영 기자
  • "소난골 사태 해결한다해도"...대우조선 수주절벽 첩첩산중
    "소난골 사태 해결한다해도"...대우조선 수주절벽 첩첩산중
    소난골 시추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사태 해결 이후에도 앞길에 '첩첩산중'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수주절벽 현상이 가시화되고 올해 들어 수주..
    2017.02.02|김은정 기자
  • '14년'만에 사업 재편…LG그룹 M&A시장 '큰 손'으로 나설까
    “과거의 성공과 그 방식에 얽매여 스스로 혁신하지 못하면 이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 “사업구조 고도화를 한층 더 체계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2017.02.02|차준호 기자
  • 국민은행, 카자흐 체나스 은행 컨소에 BCC 지분 매각
    KB국민은행은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지 ‘체스나 은행(Tsesna Bank)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내 주식양수도..
    2017.02.01|차준호 기자
  • 통합 미래대우 작년 세전이익 206억원…회계상 합병비용 탓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연간 세전이익으로 '206억원'을 신고했다. 합산 세전이익은 3000억원이 훌쩍 넘었지만, 합병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 및 회계상 이슈로 상당 부분 비용이 차감된..
    2017.02.01|이재영 기자
  • 한국타이어, 호주 최대 타이어 유통점 '작스타이어즈' 인수
    한국타이어는 1일 호주 최대 타이어 유통점 ‘작스타이어즈(JAX TYRES)’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프레드 허렐(Fred Hurrell) 작스타이어즈 회장 등의 지분을 인수해..
    2017.02.01|차준호 기자
  • 정태영 부회장과 현대커머셜, 현대카드와 현대車 승계
    정태영 대표에겐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뿐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제조 계열사에 대한 경영 지분은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정 대표와 배우자인 정몽구 회장 차녀 정명이 씨가 주요..
    2017.02.01|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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