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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KB·NH도 '내부등급법' 연내 승인 전망…"BIS비율 오른다"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도 연내 내부등급법 사용을 당국으로부터 승인받을 전망이다. 내부등급법을 사용하면 지주를 중심으로한 그룹 전체 차원에서 위험가중자산이..
    2016.07.20|박상은 기자
  • KDB생명 매각, 금호생명 때보다 못한 경쟁력에 '회의론' 팽배
    KDB생명보험의 매각이 재개됐지만 매각 성사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하다. 경영상황을 비롯, 보험업을 둘러싼 환경 전반이 더욱 악화됐고, 회사 경쟁력 면에선 전신인 금호생명 시절보다도..
    2016.07.20|양선우 기자, 이서윤 기자
  • 삼표그룹 IPO, 주력 자회사 3곳 먼저…지주사는 차후 검토
    삼표그룹이 주력 자회사인 삼표피앤씨㈜, 삼표이앤씨㈜, ㈜삼표산업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먼저 진행한다. 정도원 회장 등 특수관계인들이 지분 100%를 가진 지주회사 ㈜삼표는 이번..
    2016.07.20|황은재 기자, 한지웅 기자
  • "포스코대우, 자원개발 전문회사 분리해야...商社 중심 의사결정 한계"
    대우인터내셔널은 올초 '포스코대우'로 사명을 변경하며 그간 불거진 내홍을 일단락했다. 그러나 해결할 사안들은 산적해 있다. 포스코 식구가 된지 6년째지만 그룹 내 회사 입지는..
    2016.07.20|박하늘 기자
  • 차입금 만기 짧아지는 롯데, 꼬여가는 자금조달 전략
    검찰 수사가 장기화하면서 롯데그룹의 자금조달 방식이 바뀌고 있다. 발행이 잦았던 공모 회사채 대신 기업어음(CP)에 눈길을 돌렸다. 투자심리가 가라앉은 상태에서 부담이 적은 방식을..
    2016.07.20|김진성 기자
  • PCA생명, 매각 앞두고 핵심인력 이탈 심화
    PCA생명 매각을 앞두고 실무진급 핵심인력들이 이탈하고 있다. 매각에 실패할 경우 철수 가능성이 높은데다, 노조가 없다는 점이 이탈의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영진에 대한..
    2016.07.20|양선우 기자
  • 키움증권, 티에스저축은행 인수한다
    키움증권이 티에스저축은행을 인수한다. 키움증권은 티에스저축은행 지분 100%를 88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200만주다. 키움증권은 "저축은행업..
    2016.07.19|김은정 기자
  • "삼성중공업 5년간 최대 1.6조 자금부족…자구안 및 증자로 해결 가능"
    삼성중공업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 시나리오에 따라 8000억원~1조6000억원의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진단됐다. 부족 자금은 앞서 삼성중공업이 제출한 자구계획 및 유상증자를 통해 해결할 수..
    2016.07.19|김은정 기자
  • STX조선해양, 계속기업가치 3000억 더 높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STX조선해양이 청산은 면했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따르면, 조사위원인 EY한영은 STX조선해양의 계속기업가치를 1조2635억원, 청산가치를 9473억원으로..
    2016.07.19|한지웅 기자
  • 부산은행, 2.5억달러 외화 코코본드 발행
    부산은행이 2억5000만달러(약 2840억원)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코코본드)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조건부자본증권은 10년 만기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2016.07.19|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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