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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화하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제약 평균 PBR 한참 못 미치는 매각가 논란
    격화하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제약 평균 PBR 한참 못 미치는 매각가 논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합병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 진행 상황에 따라 이번 거래의 결론은 달라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법원의 인용 또는 기각의 판결 여부와 상관없이..
    2024.02.13|이상은 기자
  • 올해 최대어 DN솔루션즈 잡아라…국내외 IB PT 경쟁 본격화
    올해 최대어 DN솔루션즈 잡아라…국내외 IB PT 경쟁 본격화
    상장(IPO)을 진행 중 DN솔루션즈를 두고 주관 업무를 수임하기 위한 국내외 증권사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현 투자단계에서의 기업가치가 2조원대 중반으로 거론되고, DN솔루션즈가..
    2024.02.12|한설희 기자
  • 검찰,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판결에 불복 항소
    검찰,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판결에 불복 항소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불법합병·회계부정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이 회장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2024.02.08|정낙영 기자
  • 외부출신 반장 선거처럼 흘러가더니…결국 돌고돌아 내부출신 내세운 포스코
    외부출신 반장 선거처럼 흘러가더니…결국 돌고돌아 내부출신 내세운 포스코
    국민기업 타이틀을 내려놓고 국가대표 기업이란 정체성을 내건 포스코의 새 리더십 선출은 반장 선거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적임자를 가려낼 사외이사는 경찰에 넘겨졌고, 후보군에..
    2024.02.08|정낙영 기자
  •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내정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내정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8일 포스코홀딩스는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이틀에 걸친 파이널리스트 6인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장 전..
    2024.02.08|정낙영 기자
  • 롯데쇼핑 순이익 7년만에 흑자전환…백화점 최대 매출, 마트 실적 개선세
    롯데쇼핑 순이익 7년만에 흑자전환…백화점 최대 매출, 마트 실적 개선세
    롯데쇼핑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조5559억원, 영업이익 508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5.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1.6% 증가한 수치다. 연간 순이익은 1797억원으로..
    2024.02.08|최수빈 기자
  • 신한금융, 작년 충당금 2.3兆…PF·연체율에 순이익 6% 줄어
    신한금융, 작년 충당금 2.3兆…PF·연체율에 순이익 6% 줄어
    신한금융지주의 2023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줄었다. 지난 4분기 부동산 PF 및 은행·카드 연체율과 관련한 대손충당금을 큰 폭으로 반영한 영향이다. 신한금융은 보수적 기조로 충당금을..
    2024.02.08|박태환 기자
  •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임진우 전 대체운용본부장 내정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임진우 전 대체운용본부장 내정
    임직원 금품비리 사건 등으로 공석으로 있던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자리에 임진우 새마을금고 전 대체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8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2024.02.08|양선우 기자, 한지웅 기자
  •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에 매각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에 매각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페루 LNG(Peru LNG Company, LLC)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SK어스온은 7일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EIG의 자회사 미드오션 에너지에..
    2024.02.08|박태환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 '성과급' 한 마디에...'눈물바다'된 여의도
    이복현 금감원장 '성과급' 한 마디에...'눈물바다'된 여의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성과급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 시작한 건 지난해 초다. 고금리 상황에서 은행권의 성과급 잔치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성과급 점검 대상은 금융권..
    2024.02.08|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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