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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돈이 문제인 HMM 매각, 협상 2주 더 한다고 답 나올까
    결국 돈이 문제인 HMM 매각, 협상 2주 더 한다고 답 나올까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 간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양측은 당초 5주간 주주간계약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뜻을 모으지 못했다. 본입찰 참여..
    2024.01.29|위상호 기자
  • 태영건설 마곡CP4 대주단, 사업 연장 가닥…투심위는 난항 예상
    태영건설 마곡CP4 대주단, 사업 연장 가닥…투심위는 난항 예상
    태영건설 주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마곡 대형 복합시설 '원웨스트서울'(이하 마곡CP4) 사업장이 임시방편으로 미집행된 공사 외 비용을 공사비용으로 쓰기로 했다. 당초 태영건설..
    2024.01.29|한설희 기자
  • 2023년 대형 로펌 매출 성장 둔화…율촌·세종 한자리수 성장, 광장·태평양 ‘주춤’
    2023년 대형 로펌 매출 성장 둔화…율촌·세종 한자리수 성장, 광장·태평양 ‘주춤’
    작년 대형 법무법인(로펌)들의 성장세가 둔화한 모습이다. 율촌·세종·화우는 전년 대비 성장했지만 한자리수 성장률에 그쳤다. 한 발 앞서 달리던 태평양과 광장은 성장을 멈추며 후속..
    2024.01.29|이상은 기자
  • 현대힘스 따따블 했지만…공모주에만 몰리는 수급에 이마저도 '단타化'
    현대힘스 따따블 했지만…공모주에만 몰리는 수급에 이마저도 '단타化'
    연초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공모시장은 증시가 무색할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신규 상장한 3곳 중 2곳이 상장 첫 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2024.01.26|박태환 기자
  •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2.1조 …"전기차 수요 부진에 성장폭은 둔화" 전망
    LG엔솔 지난해 영업익 2.1조 …"전기차 수요 부진에 성장폭은 둔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지난해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기며 분사 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라 내다보며 원가 경쟁력 확보..
    2024.01.26|최수빈 기자
  • 롯데건설vs시중은행 펀드 협상…결국 "이자 덜 내려면 그룹 지원 늘려라"
    롯데건설vs시중은행 펀드 협상…결국 "이자 덜 내려면 그룹 지원 늘려라"
    롯데건설은 시중은행 지원으로 프로젝트 금융(PF) 차환 위험 해소를 앞두고 있다. 구체적인 펀드 조성 논의가 한창이지만 1년 전 메리츠금융그룹과의 투자 협약과 비교하면 조달 지형이..
    2024.01.26|정낙영 기자
  • 이지스운용, 펀드 부실 우려 부각…'해외 부동산' 이슈에 '태영건설'까지
    이지스운용, 펀드 부실 우려 부각…'해외 부동산' 이슈에 '태영건설'까지
    국내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사업 불안이 커지고 있다. 독일 대형 상업용 오피스 트리아논 빌딩의 가격이 급락했고,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내놓은 유럽 아마존..
    2024.01.26|한설희 기자
  • 조현준 효성 회장, 행여 대법원서 배임 유죄? 유탄은 애꿏은 사모펀드(PEF)로
    조현준 효성 회장, 행여 대법원서 배임 유죄? 유탄은 애꿏은 사모펀드(PEF)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개인회사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이하 갤럭시아) 관련 배임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머지 않아 내려질 전망이다. 핵심은 조 회장이 유상감자 등으로 회사 돈을..
    2024.01.26|한설희 기자
  • 금감원, 검사결과 공표 속도전…섣부른 범죄화 vs 극약처방 논쟁
    금감원, 검사결과 공표 속도전…섣부른 범죄화 vs 극약처방 논쟁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작년 한 해 금융사 검사에 숨가쁜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 파생상품 손실, 경남은행 횡령사건, KB금융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등 은행권은 물론, 영풍제지..
    2024.01.26|윤준영 기자
  •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포스코·SK·카카오·KT&G…다가올 주총 시즌 국민연금 타깃은 어디?
    국내 기업들은 곧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주주총회 준비에 돌입한다. 올해 주총에선 무엇보다 지난해 거버넌스 이슈로 홍역을 치른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2024.01.26|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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