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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증자에 '날벼락' 맞은 삼성重
    대규모 증자를 준비하던 삼성중공업 앞을 현대중공업이 가로 막았다. 증자 결의 자체는 늦었지만 공모 시점이 앞서는데다, 투자 매력 면에서 삼성중공업을 확연히 앞선 다는 평가다...
    2017.12.28|양선우 기자
  • IMM인베, 바이오 광풍타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리캡
    IMM인베, 바이오 광풍타고 셀트리온헬스케어 리캡
    IMM인베스트먼트는 올해 하반기에만 두 차례 셀트리온헬스케어 차입금 리파이낸싱을 단행했다. 제약주 광풍(狂風)을 타고 추진한 두 번째 리파이낸싱으로는 사실상 자본재조정(리캡,..
    2017.12.28|위상호 기자, 김진욱 기자
  • 銀證 협업체 '더블 카운팅', 고민 깊어진 금융지주사
    계열사 협업 모델을 경쟁적으로 추진했던 금융지주사들이 연말 성과 평가를 앞두고 고심 중이다. 참여한 계열사에 대해 부분적으로 성과를 인정하지만, 수혜사와 기여사를 정량적으로..
    2017.12.28|조윤희 기자, 김진욱 기자
  • KEB하나은행 조직개편...황효상·지성규 부행장 승진
    KEB하나은행이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7일 KEB하나은행은 통합 3년 차를 맞아 그룹 2개, 단 1개, 본부 2개, 부서 9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그룹의 황효상..
    2017.12.27|양선우 기자
  • KB금융, 자본시장부문 신설…은행 부행장은 3명으로 축소
    KB금융그룹이 자본시장과 데이터·글로벌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 부행장은 기존 8명에서 3명으로 축소했다. 27일 KB금융지주는 자본시장 사업을 그룹의..
    2017.12.27|김진욱 기자
  • 두산중공업, A급 신용도 상실
    두산중공업의 신용등급이 BBB+로 하향조정됐다. 차입부담이 여전히 과중한 수준에서 추가 자금조달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여력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끼쳤다. NICE신용평가는 27일..
    2017.12.27|김은정 기자
  • 농협은행장에 이대훈 前상호금융 대표...손보 오병관 선임
    NH농협금융지주는 이대훈 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NH농협은행장에,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2017.12.27|위상호 기자
  • 미뤄지는 삼성 금융사 연말인사에 조직 분위기 '어수선'
    삼성금융사 CEO 인사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치는 물리적인 과정에도 상당한 시간 소요가 예상된다...
    2017.12.27|양선우 기자
  • 캐나다 OTTP, 교보생명 지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캐나다 온다리오 주 교직원연금(OTPP)이 교보생명 지분 인수금융을 리파이낸싱(refinancing·차환)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0일 900억원가량의 교보생명 인수금융..
    2017.12.27|김진욱 기자
  • 'M&A·경제민주화'로 본 지주사 성적표는?
    'M&A·경제민주화'로 본 지주사 성적표는?
    ‘공정’과 ‘경제정의’를 내건 문재인 정부의 출발을 숨죽이며 지켜보던 대기업들이 하나둘 저마다 색채를 내비치며 적응해가는 모습이다. 가장 선두에서 이를 드러내는 곳은 그룹..
    2017.12.27|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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